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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7-21 15:32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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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5.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재선·은평갑)은 7일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9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차기 당대표 선거는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 박 최고위원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전당대회 당시 21.2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고위원 중 최다 득표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박 최고위원은 전날(20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결정은 아직 안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당대표 경선 후보 등록 마감은 21일까지다.
[스포츠경향]

롯데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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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종종 나오곤 한다. 실제로 ‘복’을 불러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웃음이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롯데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2)가 이 속설을 알고 있을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웃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스스로 깨닫고 있는 듯하다.

올 시즌 처음으로 KBO리그 무대를 밟은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통산 44승40패 평균자책 4.56을 기록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같은 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호투를 펼쳤다.

개막 후 11경기에서 67.2이닝 동안 23실점(19자책) 평균자책 2.53을 기록하며 선발 투수의 역할을 다 했다. 이 기간 동안 퀄리티스타트는 5차례나 달성했다. 이 중 4차례는 모두 퀄리티스타트플러스(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였다. 그러나 스트레일리가 거둔 승수는 고작 1승이었다. 팀 타선은 패배를 두 차례나 떠안겼다.

이쯤되면 팀 동료들을 원망할법도 한데 스트레일리는 오히려 웃었다.

자신이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에는 팀 승리를 위해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경기 후반 팀이 역전이라도 하면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 그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포수 김준태의 사진을 티셔츠에 넣어 ‘승리의 토템’이라며 입고 다니기도 했다. ‘김준태 티셔츠’는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했고 팬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스트레일리는 “팀 동료들과 웃고자 만든 것”이라고 했다.

7월 들어서는 오히려 팀 동료들을 위해 시원한 커피를 쏘기도 했다.

8일 한화전을 앞두고 ‘잘 부탁한다’는 의미로 아이스커피를 선수단에게 돌렸다. 스트레일리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6득점을 지원해줬다.

‘커피 쏘기’는 루틴이 됐다. 스트레일리는 다음 경기인 14일 LG전을 앞두고도 선수들에게 시원한 커피로 더위를 달래줬고 본인은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개인 2연승을 달렸다. 19일 삼성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개인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도 역시 경기 전 커피를 돌렸다. 타선에서는 단 2점밖에 내주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불펜 투수들이 한 점차를 꽁꽁 틀어막았다.

스트레일리는 “최근 3연승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이 기운을 쭉 이어가고 싶다”면서 “잘 될 때나 안 될 때나 야구를 즐기려하고 있다. 경험상 너무 진지하게 화를 내는 것보다 웃으며 즐길 때가 결과적으로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감독님이 부를 때면 언제든지 마운드에 올라갈 준비가 되어있다. 선발로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OSEN=인천, 김성락 기자]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1회말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NC 다이노스가 6월 유니폼 판매 랭킹을 공개했다. 구창모(투수)와 강진성(내야수)의 유니폼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NC는 20일 6월 유니폼 판매 TOP5를 공개했다. 구창모가 프랜차이즈 스타 나성범과 국가대표 포수 출신 양의지를 제치고 최다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구창모는 20일 현재 12경기에 등판해 9승 무패(평균 자책점 1.35)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야구인 2세 돌풍을 이끄는 강진성(내야수)이 2위를 차지했다. 강광회 심판위원의 아들로 잘 알려진 강진성은 올 시즌 타율 3할5푼9리(195타수 70안타) 10홈런 43타점 35득점 5도루를 기록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 중이다. 나성범이 3위에 올랐고 양의지와 박민우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구단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유니폼 판매 결과를 확인해보니 구창모와 강진성의 유니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막 후 이어지고 있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구창모의 유니폼 판매량은 6월 유니폼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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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월 판매된 권희동의 유니폼은 모두 아기공룡둘리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지난 2월 이동재·한동훈 부산고검서 만나 대화
이동재 "KBS·MBC 보도는 왜곡·편향 보도"
"신라젠 관련 대화는 20여 분 가운데 20%에 불과"
KBS "오보 인정 사과"…MBC, 추가 공모 의혹 제기
[앵커]
'검·언 유착 의혹' 관련해 KBS와 MBC가 전직 채널A 기자와 검사장 간 대화 녹취록을 보도한 뒤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재 전 기자 측이 한 검사장과 나눈 대화 녹취록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전 기자 측은 KBS와 MBC의 관련 보도는 한 검사장과 나눈 대화 취지 전체를 왜곡한 편향 보도라고 주장하면서, 구속영장 청구서 등 수사자료 유출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성욱 기자!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핵심 증거로 언급돼왔던 녹취록 전문이 공개됐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기자]
네, 해당 녹취록은 지난 2월 13일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와 후배 기자가 부산고등검찰청을 찾아가 한동훈 검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입니다.

이 전 기자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산고검·지검 순회방문 취재차 부산고검에 들러 한 검사장을 만났습니다.

해당 녹취록을 공개한 이 전 기자 측은 KBS와 MBC의 관련 보도는 대화 취지 전체를 왜곡한 편향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유착 의혹과 관련된 대화 내용을 보면 먼저 이 전 기자가 구치소에 수감된 이철 전 VIK 대표에게 편지를 썼다고 하자, 한 검사장은 "그런 거 한 건 하다 걸리면 되지" 라고 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어 이 전 기자가 후배 기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취재를 시켰다고 말하자 한 검사장은 '그건 해볼 만하다고 답한 내용도 있습니다.

KBS와 MBC는 이 대화 녹취록을 근거로 둘의 공모가 의심된다는 취지로 보도했는데요.

이 전 기자 측은 자신이 특정 정치인을 표적 취재한 게 아니고 유시민 이사장과 관련해서는 이미 강연료 의혹이 언론이 제기돼 언급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 검사장이 '해볼 만하다'는 말을 한 건 막내 기자 한 명을 관련 취재에 투입하겠다는 이 전 기자 말에 대한 대답일 뿐 범죄 공모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전체 대화의 취지를 종합하면 이철 전 대표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나 발송 시점, 압박 수단, 수사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 언급이나 상의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체 20여 분 동안 진행된 대화에서도 공수처와 법무부 현안, 프로포폴 의혹, 근황 등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고 신라젠 관련 대화는 20%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KBS는 지난 18일 해당 녹취록을 토대로 공모 정황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가 한 검사장 등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발하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하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 지었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KBS의 사과 하루 만인 어제 MBC는 해당 녹취록 내용을 추가로 보도하면서 공모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앵커]
이 전 기자 측은 MBC의 보도와 관련해 수사자료 유출 의혹도 제기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측은 '검·언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한 MBC의 보도가 구속영장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사자료 유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어제 MBC의 보도 내용을 보면 이 전 기자의 구속영장 청구서와 일치하는 내용이 상당 부분 포함돼 있습니다.

이 전 기자 측이 공개한 구속영장 내용을 보면 이 전 기자가 지난 2월 한동훈 검사장을 만나 유시민 등의 범죄 정보를 취재하려 한다는 사실과 방법을 말했고, 한 검사장이 "그런 것은 해볼 만하다"고 답했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는데요.

MBC도 어제 거의 같은 내용이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전 기자 측은 특히 영장 청구서에 명시된 법조팀 내 보고 내용과 대검찰청 대변인을 찾아가 취재 조언을 구했다는 범죄사실 일부도 MBC 보도에 그대로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3월 10일 이 전 기자가 한 검사장과 보이스톡 통화를 했다는 MBC 보도 내용은 피의자인 이 전 기자 본인도 소환 조사를 받을 때 알지 못했던 내용으로 증거관계가 그대로 언론에 먼저 유출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속영장 청구서는 피의자 본인과 영장을 청구한 검찰, 영장 청구를 받은 법원만 볼 수 있는 중요 수사 문서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대검찰청에 YTN 홍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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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트라이벨랩 개발… 심전도·맥박·호흡·혈압 실시간 측정
식약처 의료기기 품목인증… "서울대병원 등 도입 검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입원한 환자의 몸 상태를 비대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국산 의료기기를 국내외 의료기관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해온 ‘감염병 환자 비대면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품목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의료기기 업체 ‘트라이벨랩’과 공동 개발한 이 시스템은 의료진이 입원환자의 심전도·맥박·호흡·혈압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자 생체신호측정장치(VDR-1000)’를 포함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의료진이 입원환자와 대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의료진의 2차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 4월부터 안전성과 성능 시험을 진행한 결과 지난 16일 식약처 산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심의를 거쳐 의료기기 2등급 품목인증을 획득했다.

품목인증을 통해 국내 병원에서 활용하고 해외로도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트라이벨랩은 "서울대병원, 서울보라매병원, 국립암센터 등에서 구매 의향을 보이고 있고, 글로벌 컨설팅회사 WAA그룹(WAA Group)과 협의해 쿠웨이트 수출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성과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해소에 하나의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의료진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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