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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7-29 11:22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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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O?Neill

St. Louis Cardinals left fielder Tyler O'Neill makes a running catch of a fly ball off the bat of Minnesota Twins' Luis Arraez in the sixth inning of a baseball game Tuesday, July 28, 2020, in Minneapolis. (AP Photo/Jim Mone)

◆…[사진=연합뉴스]


모텔 투숙객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무기징역을 확정 받았다.

29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살인·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장대호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을 둔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흉기로 훼손하고 한강에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은닉 등)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반말을 하며 시비를 걸고 숙박비 4만원을 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소된 뒤에도 장대호는 기자들을 향해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것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라며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날 재판부는 범행의 수단과 방법이 잔혹한 점과 피고인이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지 않고 생명에 대해 최소한의 존중을 보이지 않은 점 등에서 원심판결이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比 2.4p 오른 84.2…상승 폭은 축소

주택가격전망 13p↑ 2개월째…임금전망 '사상 최저점' 찍고 3개월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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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포시 장기동 한강센트럴자이1차 아파트의 모습.2020.6.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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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3개월 연속 개선됐다. 다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사용해온 재정정책의 '약발'이 떨어져가면서 상승 폭은 전달보다 축소됐다.

또 정부의 잇단 부동산 대책에도 주택가격전망CSI는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128)에 근접(3p차이)했다. 한은은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주택가격전망CSI 최고치를 경신할 수도 있다고 봤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7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4.2로 전월대비 2.4포인트(p) 상승했다. 앞서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었던 지난 2~4월 CCSI 하락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넘어선 바 있다. CCSI는 2월 96.9로 전월보다 -7.3p, 3월 78.4로 -18.5p, 4월 70.8로 -7.6p로 3개월 총 33.4p 추락했다가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 5월(77.6) 6.8p, 6월(81.8) 4.2p 각각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CCSI는 12.7p(90.6→77.9) 급락했다. 당시 CCSI는 2개월간 10.2p(11월 -5.0p, 12월 -5.2p) 추가 하락해 3개월간 총 하락폭은 22.9p였다. 이때도 CCSI는 4개월 만인 2009년 1월 7.1p 반등했다. 당시 CCSI는 6개월이 지난 2009년 4월(93.0)에야 급락 직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은 관계자는 "이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유지되고 있고 정부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 대응 효과가 반감되고 있어서 향후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소비자심리지수가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SI는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19년 12월)를 기준값(100)으로 잡고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라고 해석한다. 소비자동향지수(CSI)는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다.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표는 생활형편전망(87, 보합)과 향후경기전망CSI(70, 보합)를 제외하고 올랐다. 현재생활형편CSI(85)는 전월대비 1p, 가계수입전망CSI(90) 2p, 소비지출전망CSI(95) 2p, 현재경기판단CSI(49) 5p 각각 올랐다.

그러나 디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했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의미하는 물가인식은 전월과 같은 1.7%로 1년(12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를 이어갔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7%로 전월대비 0.1%p 올랐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 5월과 6월 각각 1.6%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주택가격전망CSI는 전월 대비 13p 오른 125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상승이며 지난해 12월(125)와 같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18년 9월 128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역대 최고치와 3p밖에 차이가 안나다 보니 실제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 3p 정도 상승은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다만 상승폭은 전달(16p)보다 축소됐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대책에도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CSI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강한 대책이 나왔지만 주택에 대한 수요가 아직 공급에 비해 더 크기 때문에 CSI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임금수준전망CSI(110)는 전월대비 5p 상승했다. 임금수준전망CSI는 지난 4월 통계편제 이후 최저점인 102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올랐다.
jdm@news1.kr
대기업 기술력과 소셜 벤처 아이디어가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주고 있다. SK텔레콤과 코액터스의 '고용한 택시'가 신규 모빌리티 '고요한 모빌리티'까지 협력까지 이어진다. 이를 위해 청각 장애인용 ADAS와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는 등 기술 협력으로 청각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모빌리티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코액터스는 내달 1일 고요한 모빌리티(이하 고요한 M)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텔레콤은 고요한 M에 필요한 ICT 기술을 지원한다.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는 SK텔레콤이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지원 시스템이 장착된다. SUV 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며, 운전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29일 SK텔레콤과 코액터스는 온라인 간담회에서 지난 2년여간 양사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성과를 소개하고 코액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요한 M’ 서비스를 발표했다.

코액터스는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 택시 운행을 돕는 소셜 벤처다. 올해 5월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부여받아 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직영 운송 서비스 ‘고요한 M’을 내달 1일 새롭게 시작한다.


고요한 택시 청각장애인 운전기사가 승객들과 이야기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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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청각 장애인 전용 ADAS' 개발…기사 안전 강화 '긴급 SOS'도

SK텔레콤은 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각 장애인 전용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T케어 스마트워치를 연계해 고요한 M 전 차량에 탑재했다.

ADAS는 카메라와 지능형 영상 장비를 통해 수집된 실시간 주행 정보를 인지하고 판단해 위험요소 발생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보조 시스템이다. 시중에서 사용되는 일반 ADAS는 비장애인 위주로 설계되어 있어 장애인이 사용하기 어려웠다. 또 위급 상황 발생시 의사소통의 한계로 구호 요청이 힘든 문제점이 있었다.

SK텔레콤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장비를 개발하고 현장 테스트를 마쳤다. 일반 ADAS가 차선 이탈, 전방 추돌 경고 등의 실시간 주행 상황을 청각 및 시각 정보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청각 장애인 맞춤형 ADAS는 T 케어 스마트워치를 통해 손목의 ‘진동’으로도 알림을 동시에 전달한다. 기사분들이 겪는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 등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사와 승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청각 장애인용 ADAS와 스마트워치 활용 예시.


또 SK텔레콤은 위급 상황을 대비해 경찰청과 '긴급 SOS' 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애인 기사가 스마트워치의 SOS 버튼을 누르면 실시간 위치와 현장 상황이 112에 전달돼 기사들의 안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된다.

고요한택시 기사들이 법인택시회사에 소속된 반면, 고요한 M은 코액터스가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다. 코액터스는 신규 모빌리티 고요한 M의 기사 직접 고용 체제, 전액 월급제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일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코액터스는 차량 및 운전 기사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액터스는 타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차별화에도 만전을 기했다. 승객은 선호 드라이버 설정을 통해 본인이 만족했던 기사의 배차를 선택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 와이파이, 충전기 등으로 편의성을 갖추고 주기적 내/외부 소독을 실시해 승객은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요한 M 전용 앱은 물론, T map 택시 호출시 고요한 M 배차를 연계해 승객 접근성도 강화했다.

소셜 벤처와의 전방위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양사의 협력은 2018년 6월 SK텔레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양사는 장애인의 사회 진출 활성화와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소셜 벤처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 ICT 기술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했다.

그동안 양사는 고요한 택시 청각 장애인 기사를 위한 다각적인 협업을 지속해왔다. 먼저 SK텔레콤은 청각이 약한 기사가 택시 호출 신호를 잘 인지할 수 있도록 콜 인입 및 배차 시 깜빡이 알림 기능을 T map 택시 앱에 구현했다. 또 배차시 기사-고객 간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 배차 알림 팝업, 메시징 기능 등을 추가해 기사와 승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SK텔레콤은 ICT 기술을 활용한 지원 이외에도 소셜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기사 모집부터 택시 자격 취득 및 교육까지 청각 장애인 기사 양성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청각 장애 기사들이 업무 중 겪는 고충을 즉각 처리하기 위해 ‘T수화상담센터’를 통해 영상 수화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양사 협력을 통해 '고요한 택시'는 2년여 만에 총 62명의 청각장애인 기사를 배출했고, 운행 건수는 15만 건을 넘어섰다. 월 평균 수입도 이전보다 높아졌다.

해외 수상과 투자 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코액터스는 올해 2월 ‘MWC 글로모 어워드’에서 '접근성과 포용성을 위한 모바일 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수상했다. 6월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 와디즈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여지영 SK텔레콤 오픈콜라보 그룹장이 고요한 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K텔레콤 여지영 오픈 콜라보 그룹장은 "당사와 코액터스와의 동행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ICT기업과 소셜 벤처와의 대표적 협업 사례"라며, "5G 시대 ICT를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가 고요한 모빌리티에 대한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는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직영 운송 서비스인 '고요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제2의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기술로 청각 장애인 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승객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정 기자(hjkim@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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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혼주의자 황정음의 견고한 철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어제(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8회에서는 믿을 수 없는 이생에서의 인연으로 가까워진 황정음(서현주 역), 윤현민(황지우 역)과 비혼주의자 황정음이 돌연 결혼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현주씨의 하룻밤을 제게 주십시오'라는 황지우(윤현민 분)의 소원쪽지 약속을 위해 그와 호텔을 찾은 서현주는 다시 환영을 보게 됐다. 황지우와 스킨십을 할 때마다 머릿속을 스치는 환영에 대해 확인하고자 서현주는 "우리 키스해봐요"라고 말하며 먼저 다가가 입맞춤을 시도, 과연 그녀가 전생의 존재를 알아챌 수 있을지 궁금증을 드높였다.

어제 방송에서는 황지우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 서현주가 그에 대해 오해를 품은 모습이 그려졌다. 라운지바에서 쓰러진 황지우의 입에서 민주라는 이름을 들은 서현주는 이를 후배의 연애 상담으로 가장해 친구 강민정(송상은 분)에게 들려줬다. 이에 강민정은 "백퍼천퍼 구여친 이름이지. 근데 네 후배 조만간 그 남자랑 사귀겠네"라고 못을 박아 혼란스럽게 했다.

또한, 서현주는 과거 사진을 보다가 어릴 적 사고 당시 자신을 구한 사람이 황지우임을 알아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황지우를 찾아가 미안함을 표했지만 오히려 서현주를 위로하며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음을 암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고백으로 어색한 사이가 된 서현주와 박도겸은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장에서 묘한 기류를 발산했다. 박도겸이 원피스 지퍼를 올려주기 위해 가까이 다가서자 거울로 그와 눈이 마주친 서현주는 시선을 피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것. 그러나 "어제 대표랑 같이 있었어?"라고 묻는 박도겸에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고 답한 서현주는 죄책감에 깊은 한숨을 쉬어 거짓말이 가져올 불길한 미래를 예감케 했다.

방송 말미, 서현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행사가 서현주의 미래 남편을 결정하는 자리로 바뀌어 폭소를 유발했다. 딸의 미래 남편으로 각각 황지우와 박도겸을 생각하고 있는 엄마 정영순(황영희 분)과 아빠 서호준(서현철 분)이 언성을 높이며 팽팽하게 대립한 것. 점점 높아지는 목소리에 보다 못한 서현주가 나서 "나랑 결혼할 사람을 왜 엄마, 아빠가 정해? 내가 정할 거야! 이 중에서 나랑 결혼할 사람은..."이라고 말해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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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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