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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7-31 12:27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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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남FC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무관중 체제에서 지역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개막한 지 3달여 만에 팬들을 홈 경기장으로 불러 들인다.

경남은 오는 2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FC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안양전은 올 시즌 첫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그러나 지난 시즌과 다르게 총 관중석 10%인 약 1,500명 밖에 입장하지 못한다. 또한, 함성 섞인 응원과 물과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좌석도 각각 떨어진 채 지정된 좌석에서만 앉아야 한다. 그래도 선수들은 팬들 응원을 조금이나마 받을 수 있고, 팬들도 온라인에서 접했던 경기를 직관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

지난 5월 코로나 사태로 간신히 K리그를 열었지만, 감염 우려로 무관중 체제로 치를 수밖에 없었다. 경남을 비롯한 리그 구성원 모두 현 상황을 이해 했지만, 팬들이 없는 경기는 항상 허전했다. 팬들의 응원이 있어야 선수들도 더 힘을 내고, 경기 분위기도 살아나기 때문이다.

경남은 아쉬워하기 보다 오랜 비시즌과 무관중에서 팬들의 허전함을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는 물론 동영상 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아프리카tv와 제휴를 맺어 편파 중계를 비롯해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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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다르게 재미있고, 친근한 영상을 많이 제작하면서 멀어진 선수단과 팬들의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또한, 미모와 끼를 갖춘 치어리더 ‘루미너스’가 맹활약하면서 경남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루미너스’로 인해 직관에 관심을 가지는 팬들이 늘 정도였다.



경남은 찾아올 팬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경기 시 주의사항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관중 기준을 준수해 팬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게 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현장 판매가 금지되고, 온라인 예매로 진행된다. 경남은 정부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대로 전 관중 수 10% 및 관중간 간격을 앞 뒤로 벌려 지정, 음식물 반입 금지 등을 준수해 팬들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경남은 팬 100명에게 응원 머플러를 선물하며, 분위기를 띄울 준비를 했다.

날씨도 관중들의 발걸음을 도우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2일 창원축구센터 날씨는 비가 내리지 않을 전망이다. 시원한 밤 바람을 맞으며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남은 건 경남의 경기력이다. 경남은 최근 연이은 무승으로 주춤하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실점율을 줄이며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공격은 외국인 공격수 룩의 부활과 임대생 최준의 활약까지 겹치면서 희망도 보고 있다. 경남은 안양과 3라운드 원정에서 3-2 승리 기억도 있기에 이를 살려 유관중 첫 경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경남은 팬들과 함께 한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렸다.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고, 승리와 함께 반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남FC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우리 군 독자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한국군 최초 독자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정지궤도에 안착했다.

방위사업청은 아나시스 2호가 발사 이후 약 10일간 궤도 이동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31일 오전 7시 11분께 고도 3만6000km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목표 궤도에 진입한 아나시스 2호는 앞으로 약 4주간 위성 중계기 동작과 제어 등 관련 성능시험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중 군이 인수할 예정이다.

위성과 연결하는 지상부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군 위성 통신체계 연구개발 사업으로 총 8종 단말기 개발을 완료했다. 연말까지 아나시스 2호와 연결해 군 운용성을 확인하는 등 최종 시험평가를 수행한다.

아나시스 2호를 통해 군 통신위성은 전송용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전파교란 회피 능력을 확보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생존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통신체계를 구축한다.

군 통신운용 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상 단말 종류가 확대되며 개인이 편리하게 휴대 또는 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운반용·휴대용 단말이 신규 보급돼 소규모 부대에서도 위성통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우리군 C4I체계, 전술정보통신망(TICN) 등 약 30여개 각 군 무기체계와 상호 연동해 통신망 구축이 가능해졌다.

군 위성통신체계는 군 통신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과 우주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아나시스 2호가 정지궤도에 정상 안착해 임무를 수행하게 됨에 따라 군 통신체계 발전뿐만 아니라 우주 국방력 확보에 마중물이 됐다”면서 “새로운 전장이 될 우주공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도록 방위산업 육성에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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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나가 드라마 '출사표'를 통해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로코 장르에 첫 출사표를 던졌다. 결과는 어땠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최연수/이하 ‘출사표’)에서 정치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는 주인공 구세라(나나 분)의 시원시원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타 로코 여주인공과 달리 구세라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사랑도 일도 모두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주도적이며,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 중이기 때문이다. 후진 따윈 없다. 그녀에겐 무조건 직진만이 살 길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로코 여주인공도 상당히 오랜만이다. 구세라는 일과 사랑에 모두 직진하는 저돌적인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호감도마저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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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공명을 향한 호감을 먼저 표시한 이도 구세라였다. 구세라는 어린 시절 친구이자 업무에 있어선 조력자인 서공명(박성훈 분)과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뒤 비밀연애에 돌입한 상황. 두 사람의 비밀연애는 자꾸만 주변 사람들에게 들켰지만 달콤하고 스릴 넘쳤다. 구세라는 의회에서 서공명에게 윙크도 날리거나 하트 쪽지를 건네는 등 좋아하는 티를 숨기지 못하고 팍팍 냈다. 서공명은 그런 구세라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웃고 또 웃었다. 연애를 시작한 뒤 뽀뽀와 포옹 등 두 사람의 스킨십도 잦아졌다. 이같이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달달한 쌍방 직진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다주고 있다.

특히 나나는 비밀연애 중에도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구세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디테일한 표정과 말투로 생생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소 과해보일 수도 있지만 적정선을 유지하며 연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로코퀸의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고 있는 나나. 어찌 보면 이는 상큼발랄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나의 유닛 그룹 '오렌지 캬라멜'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도. 그간 장르물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나나는 첫 로코 도전에서 높지 않은 시청률에도 불구,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쯤되면 나나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얼떨결에 구의원, 그리고 의장 자리까지 오르게 된 구세라는 서공명의 든든한 지원 아래 일도 놓치지 않았다. 구세라는 늘 집념과 열정으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려 애쓰는 불나방 같은 인물. '사랑동' 지명 변경 사업을 재고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된 구세라 서공명 커플은 달밤의 추격전 끝에 주민 동의서를 위조한 통장을 잡는데 성공했고, 이 일의 배후에 이미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이 있었단 사실까지 알아냈다. 이에 구세라가 지명 변경 사업 건을 어떻게 해결할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마원구 해결사' 구세라만의 정의롭고 시원시원한 해결법 역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왜 이제야 했을까. 이렇게 잘 어울리는 것을. 첫 로코물에서 숨겨져 있던 로코 끼와 재능을 발견한 나나의 매력에 시청자들도 푹 빠졌다. (사진=KBS 2TV '출사표' 캡처)


San Diego Padres at San Francisco Giants

San Diego Padres Manny Machado (L) is greeted by San Diego Padres Wil Myers (R) after scoring on San Diego Padres Jurickson Profar's RBI single against the San Francisco Giants during fourth inning of their MLB game at Oracle Park, in San Francisco, California, USA, 30 July 2020. The start of the season was delayed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games are being held behind closed doors. EPA/JOHN G. MABANGLO
천종윤 씨젠 대표 1년 전보다 188계단 상승한 16위 기록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 주식부호 판도를 바꿔놨다. 'K-바이오'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씨젠과 알테오젠 대표가 각각 개인주주랭킹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주식부호가 코스피 주식부호를 밀어내고 대표 주식부호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0일 기준 개인주주랭킹에서 천종윤 씨젠 대표는 16위,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0위를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이들의 랭킹은 각각 188계단, 246계단 상승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로 해외 각국에 이를 수출하고 있다. 항체의약품 개발기업 알테오젠의 경우 피하주사 제형(SC) 기술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 발생을 기점으로 씨젠과 알테오젠 주가는 급등했다. 지난해 7월31일 2만2250원이었던 씨젠 주가는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던 3월31일 11만1100원으로 오르더니 전일엔 24만3700원까지 상승했다. 1년 새 995.28%가 뛴 셈이다. 알테오젠도 상황은 비슷하다. 같은 기간 알테오젠 주가도 2만9050원에서 8만2000원, 17만4400원으로 올랐다.

특히 씨젠의 경우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도 기대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씨젠의 2분기 실적을 매출액 2572억원, 영업이익 134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77.7%, 영업이익은 2805%나 증가하는 셈이다. 매출액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2120억원이 반영됐다.

씨젠과 알테오젠이 코스닥 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코스닥 기업 대표들이 주식부호 반열에 올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천 대표와 박 대표가 개인주주랭킹 20위권에 진입한 반면 구본준 LG그룹 고문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은 1년 새 각각 1계단, 5계단 하락하며 21위와 22위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경우도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코스닥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의 급등세로 1년 전보다 4계단이나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셀트리온 3형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덕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1년 전만 해도 3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리였다. 서 회장 위에는 1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있다.

코스닥 주식부호 중에는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과 김덕용 케이엠더블유 회장도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하며 24위와 25위에 자리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코스피 기업 가운데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언택트)이 뜨면서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3계단 상승, 4위로 올라섰다. 국내 주식부호 톱5에 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카카오는 언택트 소비 증가로 선물하기, 메이커스 등 커머스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길어지는 코로나19에 따른 수혜와 모바일 플랫폼의 영향력이 부각되는 시점으로 전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통해 고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도 11계단이나 뛰어 오르며 13위에 올랐다. 네이버는 쇼핑 거래액 증가에 기반한 IT플랫폼 성장 지속은 물론 금융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기대요인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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