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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9-09 16:12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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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코로나19 극복 위한 대책 중점적으로 논의, 경제회복 의지 집결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2차 재난지원금의 선별 대상과 규모를 확정한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에서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한다"며 "정부와 청와대, 당이 한자리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책을 중점으로 논의하는 긴급민생경제 종합대책회의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민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가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총집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성호 예결위원장이 자리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이재갑 고용노동·박영선 중소벤처기업·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황덕순 일자리·이호승 경제·윤창렬 사회수석이 자리한다.

회의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 즉 '맞춤형 긴급재난지원'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 보편 지급이 아닌 선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날 지급 대상과 방식 및 예산 규모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에서 논의된 4차 추경안은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같은 날 국무회의를 개최해 곧바로 확정된다.

임 부대변인은 "정부는 최대한 신속하게 추석 연휴 전 현장지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미국 항공기제조업체 보잉의 장거리 주력 기종 787 드림라이너. 2020.09.09
[서울=뉴시스]미국 항공기제조업체 보잉의 장거리 주력 기종 787 드림라이너. 2020.09.09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미국 항공기제조업체 보잉의 장거리 주력 기종 787 드림라이너 생산 과정에서 또다시 품질 결함 문제가 발생했다. 보잉은 자체 설계 및 제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품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조사를 받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잉은 이날 솔트레이크시티에 위치한 공장에서 조립된 787 드림라이너 꼬리 부분이 조립 중에 부적절하게 결합됐다고 발표했다. 보잉은 이 문제를 지난 2월 확인했고 FAA에 관련 보고서를 직접 제출했다고 부연했다.

보잉은 이 결함으로 수평 안정장치 또는 후면 날개의 탄소복합 구조물의 조기 피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이 문제가 비행 안전에 즉각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결함은 대부분의 787 드림라이너에 해당된다. 보잉은 8일 현재까지 생산된 787 드림라이너 1000대 중 893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수평 안정장치의 조기 노화를 초래할 만큼 비행이 이뤄진 기체는 현재 없다고도 부연했다.

보잉은 이미 인도된 기체에 대한 고강도 검사나 수리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평가하는 동안 미인도 기체의 결함을 수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WSJ는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검사 또는 수리는 항공사의 운항 계획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WSJ은 보잉이 지난 2011년 이후 항공사에 인도한 787 드림라이너 1000대 중 900대 가량이 기준 미달 부품 사용 등 품질 관리상 이유로 FAA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7일 FAA 내부 문서와 이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보잉은 지난달 31일 FAA에 제출한 문서에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된 후면 동체 (rear fuselage) 등 특정 부품이 자체 설계 및 제조 기준을 충족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보잉은 지난달말 일부 항공사에 먼저 연락해 787 드림라이너 8대를 즉시 정비하도록 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후 해당 항공기는 안전 운항이 어려운 상태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FAA 문서에 따르면 보잉은 해당 항공기들이 안전 운항과 착륙에 필요한 구조적 건전성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해당 결함이 그 자체로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유명 여행 콘텐츠 관련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불법 음란영상물을 게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여행에 미치다 사무실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불법 음란영상물을 올린 여행에 미치다와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에 성관계 동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진 얼마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가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조 대표는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조 대표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조 대표는 오전 11시2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주택가에 쓰러져 있다가 지인의 신고로 병원에 이송됐다. 조 대표는 입원 후 혼수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관계 동영상 게시→2차례 사과문→경찰 내사

유명 여행 콘텐츠 관련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불법 음란영상물을 게시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여행에 미치다 사무실에 불이 꺼져 있다. /사진=뉴스1
여행에 미치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달 29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성관계 동영상이 포함돼 있었고, 누리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게시물은 바로 삭제됐다.

이후 여행에 미치다 측은 1차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사과문엔 문제의 영상을 올리게 된 경위나 후속 조치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조 대표는 사임 의사를 밝히며 사과문을 올렸다. 조 대표는 "해당 영상의 경우 트위터에서 다운로드한 영상이다. 직접 촬영한 형태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불법적으로 촬영한 동영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여행에 미치다 측은 지난달 30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2차 사과문을 올렸다. "직접 촬영한 게 아니더라도 단순 소지 자체가 문제로 법적인 처벌을 논해야 한다"며 "사법기관에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진행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이 불법 촬영된 영상일 가능성이 제기됐고,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행에 미치다와 관련해 불법 성적 촬영물 소지 및 유포 등 혐의로 지난 30일 내사에 착수했다.
"내 갈 길로 떠나겠다" 인스타에 유서…병원 이송

/사진=조준기 여행에 미치다 대표 인스타그램
지난 1일 조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서와 다름없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조 대표는 "정말 모두에게 너무 미안하다. 나 때문에 이유 없이 고통받고 욕먹는 크루들, 친구들 그리고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까지"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 끝까지 이기적일거니 차라리 미워하고 원망해주길"이라며 "코로나 시국이니 장례식은 가족끼리만 해달라"고 썼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 대표를 서울 용산구 소재 거주지에서 발견했다. 조 대표는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한편 2014년 3월부터 시작된 여행에 미치다는 실시간 여행 정보, 여행 팁 등을 전하며 국내 최대 여행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12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 200만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버 구독자만 40만명에 이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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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스타메이커](108) 심은지 작곡가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편집자주] [스타메이커] 스타뉴스가 스타를 만든 '스타 메이커'(Star Maker)를 찾아갑니다. '스타메이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 국내 대표 '엔터인(人)'과 만남의 장입니다.

심은지 작곡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심은지 작곡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싹쓰리(SSAK3,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데뷔를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과정에서부터 주목받은 곡이 있다. 방송 중 이효리의 '다시 설레고 싶다'는 말에서 시작된 이 곡은 시작부터 상쾌한 브라스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신나지만 한편으로는 향수를 자극하는 아련한 멜로디에 자칭타칭 '탑100' 귀 유재석 또한 "이 노래 너무 좋다"고 바로 픽했던 곡이 '그 여름을 틀어줘'다.

올해 여름을 휩쓴 '그 여름을 틀어줘'는 심은지 작곡가의 작품이다. 그동안 15&(피프틴앤드)부터 백아연, 트와이스(TWICE) 등 JYP 소속 아티스트 뿐 아니라 f(x)(에프엑스), 청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던 심은지 작곡가는 사실 K팝 팬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이름이지만 이번 '그 여름을 틀어줘'를 통해 차트를 휩쓸며 대중의 주목까지 받게 됐다. 정작 본인은 일희일비하지 않으려 한다지만 한편으로는 "왜 이제야 찾아왔냐"고 되물을 만큼 유쾌한 심은지 작곡가와의 이야기를 담았다.

-먼저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은지라고 한다. 활동한 지는 어느덧 13년차가 됐다.

-스타메이커로 선정됐다. 조금 늦게 찾아온 것 같아 죄송하다.

▶사실 스타메이커 인터뷰 시리즈 재밌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제 지인도 나오더라. 그래서 언제 오시려나 했는데 이제야 찾아주셨다. 하하.

-작곡가가 되신 계기가 궁금하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쳤다. 물론 연주자의 해석이 들어가지만 연주에는 상대적으로 창의적인 작업이 없다. 그런 부분에서 갈증을 느끼던 차에 작곡을 공부하던 가족의 영향으로 작곡가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작곡가로 활동한 것은 지금의 회사에 들어와서 시작했다. 저는 작곡가 지망생이었는데 마침 회사에서 퍼블리싱 세우면서 신인 작가를 뽑아 데모를 보냈고 뽑혔다.

심은지 작곡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심은지 작곡가/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러면 회사 계약 후 바로 입봉했나.

▶아니다. 회사에서 1년 정도 더 배운 다음 입봉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아티스트는 원더걸스와 2PM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전 비주류의 음악을 주로 작곡했었다. 발라드가 주무기였는데 색깔이 맞지 않다 보니 회사에서 곡을 사질 않더라. 그래서 입봉이 좀 늦어졌다. 이후 발라드 작곡가라고 주변에서 하는 게 싫어서 그 틀을 깨는데 집중했다. 참, JYP퍼블리싱에 보냈던 데모 다섯 곡 중에 세 곡이 발표됐다.

-대표곡 소개하자면.

▶대중에게 제 이름을 알린 곡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이 아무래도 기억에 남는다. 수록곡이지만 러블리즈 'Cameo'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 아픈 손가락은 15&의 'I Dream'을 꼽을 수 있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음 한음 집착하면서 쓴 곡이다. 또 어떻게 보면 첫 타이틀곡이기도 했다. 최선을 다했는데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더 기억에 남는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트와이스, 15& 등 여성 아티스트와 유독 합이 좋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무래도 여자의 감성을 조금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저는 여자도 바닥을 보여줄 수 있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는 감정과 모습까지 표현한다. 그래서 제 곡에 대해 회사 내에서 남자 스태프들는 "이런 여자가 어딨어"라는 반응이 나오는 반면, 여자 스태프들은 "왜 없어"라고 반응하더라. 그런 부분까지 잘 보여주니까 여성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감을 더 사는 것 같다.


"코로나19 극복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최선…책임 다하겠다는 각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철선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9일 질병관리청 출범과 관련해 "국민께서 신뢰해주고 또 지지해준 결과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내정된 정 본부장은 이날 방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게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국무회의에서는 2004년 개편된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은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 제·개정안은 개정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 시행일인 12일에 맞춰 시행되고, 이에따라 질병관리청도 12일 출범한다.

정 본부장은 "12일부터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확대 개편되면 감염병 관리의 '콘트롤타워'로서 책임과 역량을 키우는 게 필요하고, 감염병 감시·조사뿐 아니라 감염병 연구까지 포함하도록 조직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질병관리청으로 확대 개편되는 것은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고 또 앞으로 오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위기 대응을 더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받아들이고,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책임을 다해야 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임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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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 2020.9.8 [연합뉴스 자료사진]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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