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하나파워볼

홀짝게임 파워볼재테크 파워볼놀이터 홈페이지 게임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9-14 16:22 조회22회 댓글0건

본문


j22.gif







더팩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들이 불공정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국은 '교육', 추미애는 '군 복무' 불공정 특혜로 민심 역린 건드려"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과 연결 지으면서 "문재인 정부 법무부 장관이 불공정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가 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또한 추 장관 의혹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친문(친문재인) 지지층의 공익신고자 겁박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예고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 '불공정 바이러스' 두 개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이 불공정 바이러스 슈퍼 전파자가 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교육과 군 복무 불공정 논란에 민감한데 전 법무부 장관(조국)은 '교육', 현 법무부 장관은 '군 복무' 불공정 특혜로 민심 역린을 건드리고 있다. 이로 인해 청춘들의 공정 상실감이 매우 크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여당은 '단독범', '공범' 운운하며 엄마 찬스에 의한 황제 군 휴가를 제보한 청년의 실명까지 공개하고 있다. 사태 해결은커녕 성난 민심에 기름 부은 것이라 말할 수 있다"라며 "정부여당이 불공정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게 나오고, 현 정부 들어 공정의 사전적 정의가 바뀌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남이 하면 반칙과 특권이고 자신들이 하면 공정이라는 궤변이 일상화되면서 국민을 무서워하지 않는 괴물 정권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법무부 장관 불공정의 최종 종착역은 대통령"이라며 "대통령이 의도적 침묵을 이어가면서 사태를 악화시켜선 안 된다. 장관이 뒤늦게 진정성 없는 사과를 하고 이번 사태를 덮고 가려는 것은 국민을 무시해도 된다는, 또는 국민을 이기겠다는 발상이다. 대통령이 이 사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법무부 장관을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황희 민주당 의원이 (공익신고한 당직사병을) 단독범이네, 공범이네 등 범죄자 취급하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공익신고를 겁박해서 힘으로 누르려 하고 있다"며 "실명공개를 하고 좌표를 찍으니 문빠(문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겁박한다. 이런 상황을 21세기 국민들이 목도하고 있는데, 우리가 공익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검토할 것이다. 아울러 공익신고자의 명예를 훼손한 황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추 장관은 검찰개혁이 아닌 군개혁을 하는가"라며 "추 장관 덕에 대한민국 군대가 획기적으로 개혁됐다. 모든 어머니가 국방부에 전화로 휴가 연장을 할 수 있게 됐고, 병가 연장 시 요양심의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대단한 국방개혁이다. 신성한 국방 시스템을 허물고 정권을 수사하는 검찰을 다 내쫓아 정권의 충견으로 만든 추 장관의 운명은 사퇴다"라고 강조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추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의) 병역 의혹이 불거지자 '쇼하고 있다'고 조롱하다가 어제야 국민께 송구하다고 했다"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너무 늦은 사과이고 진정성이 없다. 또 여권에선 민원제기를 미담으로 포장하고 황 의원은 (공익신고자) 실명을 공개해 범죄자 취급하고, 여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망언이 나온다. 이게 정의인가. 아무리 큰 권력도 진실 앞에 무너진다"고 경고했다.
홀짝게임
sense83@tf.co.kr
정부 “의사 국시 추가 기회는 형평·공정성 위배… 국민 동의 선행돼야”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의과대학으로 한 학생이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전국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14일 동맹휴학과 의사 국가고시 거부 등 모든 단체행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의 발족으로 협회의 목표를 달성했기에 모든 단체행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며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여당과 공공의대 및 의대정원확대의 원점 재논의 명문화를 이룬 과정은 유감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실망보다 더 나은 의료와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대협은 “숙의 끝에 선배 의료인과 합심해 의(醫)·정(政) 합의문의 성실한 이행을 지켜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며 “(모든 단체행동 중단이) 우리의 연대가 멈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다시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정책이 강행된다면 언제든 단체행동을 불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대협은 전날(13일) 대의원 회의를 통해 단체행동 중단을 의결했다. 대신 의대협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함께 ‘보건의료 정책 상설감시기구’를 구성해 정부와 국회가 의·정 합의안을 제대로 운영하는지 감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시 응시자인 본과 4학년을 제외한 전국 의대생 1만5542명 중 휴학계를 제출한 91%인 1만490명이 학교로 복귀할 전망이다. 하지만 국시를 거부했던 본과 4학년생들이 올해 시험에 다시 응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의대협도 이들의 국시 재응시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시작된 국시에는 의대생 응시 대상자 3172명 중 446명(14%)만이 신청한 상태다.

14일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생이 고사장인 서울 광진구 국시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의대생 구제책와 관련) 거의 일주일 간 반복해서 동일한 답을 드리고 있다”며 “당자자들이 자유의지로 국가 시험을 거부한 상황에서 추가 시험을 검토할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추가 시험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 대변인은 “국시는 수많은 직종과 자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에 의사 국시의 추가 기회 부여는 국시를 준비하고 치르는 다른 이들에게 형평성과 공정성에 위배된다”며 “국민들의 동의와 양해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정부도 국시의 추가 기회 부여를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이 수치만 봤을 때 LG의 9월 10경기 4승 1무 5패는 선전 그 이상의 결과로 보인다. LG는 이 기간 선발 평균자책점 7.45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10위다.

한 차례 등판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1실점으로 돋보였을 뿐 임찬규 정찬헌이 나란히 2경기 11이닝 5실점에 그쳤다. 타일러 윌슨과 김윤식은 던진 이닝만큼 실점해 월간 평균자책점이 9.00이다. 이민호는 7일 롯데전에서 1⅓이닝 만에 10실점해 시즌 전체 기록이 한 경기 만에 크게 나빠졌다.

LG 류중일 감독은 13일 삼성전에 앞서 브리핑에서 "우선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 15일 이민호, 16일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김윤식은 오늘(13일) 투구 내용을 보고 다음 등판 여부나 일정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윤식은 2⅔이닝 3실점(2자책점)에 그쳤다.

15일 한화전 뒤 이민호의 등판 일정도 불투명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민호는 8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하다. 20이닝 동안 안타 34개를 얻어맞았다. 류중일 감독은 "구위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든다. 맞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느낌이 있다. 경기 내용을 보고 휴식일을 늘리거나 이천에 있는 선수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9월 들어 선발투수들이 동반 부진을 겪다 보니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차우찬이 더욱 간절해진다. 차우찬은 공 2개만 던진 지난 7월 24일 두산전을 끝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다.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있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주는 선수가 없으니 아쉽다. 그렇다고 급하게 당겨 쓸 생각은 없다. 본인이 괜찮다고 하면 준비한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체 선발투수로는 이우찬과 이상규가 대기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다.

이우찬은 지난해 5차례 선발승을 거두며 올 시즌 풀타임 선발 도전을 준비했다. 그런데 캠프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등, 허리 통증으로 시즌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 퓨처스리그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를 하다가도 1군 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려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다.

이상규는 5월 한 달 고우석의 부상 공백을 잘 막았지만 6월 이후 찾아온 고비를 넘지 못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10일 SK 퓨처스팀과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준비는 마친 상태다.

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와중에 네이버웹툰 측 ‘헬퍼1’ 레전드라며 광고
파워볼엔트리
'헬퍼' 네이버 웹툰 캡처

독자들이 페미니스트들에게 ‘구조요청’ 보낸 웹툰

“저희조차도 평소 ‘헬퍼’의 여성혐오적이고 저급한 성차별 표현에 진저리가 날 정도였고 특히 이번 9일에 업로드된 할머니 고문 장면은 정말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기에 제보한 것입니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헬퍼’ 갤러리에 지난 10일 ‘여혐논란으로 오신 분들은 이 글을 읽어주세요’라는 공지글로 올라온 게시물 내용이다. 네이버웹툰 ‘헬퍼2’에 대해 팬들이 직접 올린 비판 글이었다. 이들은 “이런 성차별적인 웹툰이 19금이라고 해서 네이버라는 초대형 플랫폼에 아무런 규제 없이 버젓이 연재되는 것은 저희 남성들이 보기에도 분명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웹툰의 여성 혐오적이고 폭력적인 설정에 대한 비판은 대중적으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헬퍼’는 2011년 10월부터 ‘삭’이라는 필명의 작가가 그린 9년간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이다. ‘헬퍼’는 2012년 1월 시즌1을 끝냈고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 시즌2를 연재하고 있다. 디시인사이드의 ‘헬퍼 마이너 갤러리’는 지난해 2월에 생겼으며 만화의 내용을 분석하고 작가에 대해 추측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모든 이용자를 분석할 수 없지만 갤러리 내 이용자 중 ‘헬퍼’를 시즌1부터 정주행하고 작품을 오랜 기간 사랑해 온 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커뮤니티에 문제를 제보한 다른 이에 따르면 ‘헬퍼’는 남성이 여성을 강간하거나 강간미수인 장면이 수차례 나오고, 살해와 고문 장면들이 지나치게 잔인하게 묘사돼 있다. 또 작품 속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이 성을 대가성으로 이용하거나 남성 캐릭터에 의해 상품화되어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 BTS의 RM, 아이유, 위너의 송민호 등 실존 인물을 기반으로 한 웹툰 캐릭터들이 작품 속에 등장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웹툰 '헬퍼' 속 한 장면. 네이버 웹툰 캡처

‘망신창이 피바다’가 부른 나비효과

독자들은 작품을 긴 시간 동안 사랑하고 품어왔지만 “더는 못 참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발의 도화선이 된 것은 최근 유효회차다. 주인공 장광남의 할머니 ‘피바다’를 알몸으로 구속하고 약물을 주입하는 고문 장면이 나오는 등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에 독자들의 불편함이 극에 달했다는 추측이다.

문제의 회차가 올라온 이후 9일 커뮤니티에서는 “속 울렁거려” “진짜 역겹다” “피바다는 정말 멋진 캐릭터였는데” “독자들이 감정이입 하는 캐릭터를 이런 식으로 망가뜨릴 수 있냐”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SNS에 웹툰의 총체적 문제들이 공론화되면서 ‘#웹툰내_여성혐오를_멈춰달라’ ‘#종이인형이_세상을_바꾼다’ 등의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디시인사이드 헬퍼 마이너 갤러리 캡처

“네이버 웹툰, 문제 심각성 인지하는지 의심”

논란 이후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팬들 사이에서는 “네이버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네이버 웹툰 관계자는 국민일보에 “자체적으로도 웹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상시 강화하고 있다. 향후 더 섬세하게 보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네이버 웹툰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가이드라인 강화”를 대안으로 내밀었다고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 이어 “맨날 강화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강화한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또 14일 오전 커뮤니티에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겠다는 거냐’며 네이버 웹툰이 앱을 통해 완결 난 ‘헬퍼1’을 광고하는 화면을 캡처한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 측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지 의심된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웹툰작가, 논란 이후 ‘권선징악’ 게시물 올려

헬퍼2의 작가인 삭은 문제가 된 247화가 공개된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웹툰 조회 수 1위 인증사진’을 올려 웹툰의 건재함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헬퍼2의 여성혐오 논란 이후인 지난 11일에는 인스타그램에 ‘권선징악’이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독자들은 ‘문제를 제기한 독자들을 고소하겠다는 건가?’ ‘작가에게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이버 웹툰 측은 국민일보에 지난 11일 “작가의 입장에 대해서는 대신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웹툰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전달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헬퍼’ 논란은 지난달 기안84의 ‘복학왕’ 여성혐오 논란 이후 한 달 만이다.
화학연구원, 부산대·인제대·KPX케미칼·폼웍스 공동 개발

폼웍스에서 친환경 폴리올을 이용해 만든 화장품 쿠션. 화학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산학연이 공동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로 부드러운 폴리우레탄 화장품 쿠션과 딱딱한 건축 단열재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조득희·김동우 박사팀은 KPX케미칼, 폼웍스,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와 함께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친환경 폴리우레탄 소재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은 한국전력공사 사외공모로 진행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15일까지 국제학술지에 4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3편의 특허가 출원됐다. 화학연구원은 현재 관련기업과 사업화를 논의중이다.


KPX케미칼에서 친환경 폴리올을 이용해 1m x 6m x 100㎜(왼쪽), 1m x 2m x 50㎜ 크기의 샌드위치 판넬 형태 단열재를 만들었다. 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폴리우레탄의 원료가 되는 물질인 '프로필렌 카보네이트'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프로필렌 카보네이트와 이를 원료로 한 폴리올을 파일롯 규모로 생산해 폼웍스와 KPX케미칼에 제공했다.

㈜폼웍스는 폴리우레탄의 부드러운 형태인 화장품 쿠션을, KPX케미칼㈜는 폴리우레탄의 딱딱한 형태인 건축 단열재 시제품을 각각 만들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산화탄소로부터 '프로필렌 카보네이트' 합성에 필요한 고효율 촉매를 개발하고 파일럿 규모에서 물질 제조에 성공했다. 부산대학교에서는 '프로필렌 카보네이트'의 촉매 반응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화학연구원과 공동 수행했고, 인제대학교에서는 이 공정으로 만들어진 폴리올의 적용 확장성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연구진은 촉매를 연속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반응기를 구축했으며 현재 촉매의 반응성을 개선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이산화탄소로부터 '프로필렌 카보네이트' 합성을 위한 연속 반응기(왼쪽)와 촉매. 화학연구원 제공
프로필렌 카보네이트는 폴리올의 원료 물질 외에도 활용 범위가 넓다. 인체에 무해해서 화장품의 유화제로 사용하거나 이차전지의 전해액 또는 극성용매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필렌 카보네이트는 기존 공정에서 독성이 강한 물질로 만들었는데, 이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활용 공정을 전세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연구진은 유럽 등에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비 이소시아네이트 폴리우레탄 주원료를 만드는 촉매 및 공정을 개발했다. 비 이소시아네이트 폴리우레탄은 접착제, 페인트, 3D 프린팅 소재 등에 쓰이는 원료로서, 향후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폴리우레탄 원료 연구개발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볼
#화장품 #이산화탄소 #화학연구원 #촉매 #시제품 #파일럿 #스펀지 #단열재 #KPX케미칼 #폼웍스 #샌드위치판넬 #폴리올 #프로필렌 #쿠션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