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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9-07 16:54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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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 홍의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태오 DGB대구은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왼족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7일 대구시청에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합동 산업고도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DGB대구은행, 대구광역시,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4개 민관이 중소기업 상생 지원을 위해 참석했다.

DGB대구은행은 내수ㆍ수출 부진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주력업종 자동차부품, 섬유업 등의 중소기업을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2020년 8월말 기준 3만5436업체 1조6873억 지원에 이은 것으로 지역 대표기업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보증지원 한도는 2000억원으로 보증지원 시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 0.2%감면 등 우대보증 사항을 적용해 최대 5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연계 지원을 통해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은 1년간 1.3%에서 2.2%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부담을 최소화 했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검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7일부터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10억원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R&D,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각종 재정사업을 정부 사업과 연계해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합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 및 침체된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지속 협력한다는 목표다.

김태오 은행장은 “'은행 최초 민관합동 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조성에 참여해 보다 많은 지역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시국을 함께 힘을 합쳐 타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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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kimds@joseilbo.com)

■ 2020시즌 신인왕 경쟁에 출루 머신이 떴다!

장효조도 못 받았고 이종범도 못 받았다. 불세출의 홈런왕 이승엽도 인연을 못 맺은 상이다. 일생일대 단 한 번뿐인 수상의 영예! 신인왕은 그만큼 실력도 있어야 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 상으로 손꼽힌다.

2020시즌 신인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어느덧 9월에 접어든 시점, 이제 팀별로 35% 안팎의 정규 리그 일정이 남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과 같은 시기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LG 외야수 홍창기(27)와 KT 선발투수 소형준(19)이다. LG는 무려 2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KT는 창단 첫 가을야구를 바라볼 만큼 두 선수를 앞세운 소속팀은 팀 성적도 결실을 보고 있다.

7월까지만 해도 소형준이 앞서나갔지만 8월~9월 홍창기가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이제 판도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

1980년대 장효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생겼다. 그만큼 선구안이 뛰어났다. 아직 출발점에 선 홍창기지만 적어도 최근 10경기에선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홍창기의 출루율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1983년 프로 무대를 평정한 당시 신인 장효조의 출루율 4할 6푼 9리에는 못 미치지만 2020년 홍창기의 출루율이 어느덧 4할 1푼 8리를 찍었다.

장효조가 3할 6푼 9리의 타율을 바탕으로 출루율을 높였다면 현재 홍창기는 2할 7푼 9리에 불과하다. 2할 7푼대 타율로 일궈낸 출루율이 4할 1푼 8리나 된다. 공을 보는 눈이 상상 이상이다.

■ 빌리빈 식 머니볼에 최적화된 타자, 그 이름 홍창기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선수 발굴에 적용한다'는 빌리빈!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팀인 오클랜드 단장을 지내며 무려 8차례나 가을 야구로 이끌었다.

빌리빈은 남들이 홈런, 타율에 열광할 때 조용히 출루율에 집중해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은 선수를 찾아다녔다. 만약 그가 한국 야구를 봤다면 올 시즌 주인공은 홍창기이다. 머니볼에 특화된 2020시즌 1번 타자는 LG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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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장효조는 386타석에 58볼넷이었다. 2020년 홍창기는 309타석에 벌써 54볼넷을 기록했다. 홍창기는 아직 시즌을 1/3 정도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볼넷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ISOD (절대 출루율) TOP 3 >

**** 홍창기 0.140 (규정타석 미달)
1. 박병호 0.132
2. 박석민 0.132
3. 최 정 0.128

출루율에서 타율을 뺀 절대 출루율(ISOD)은 보통 홈런타자가 높게 나타난다. 홈런 타자의 경우 장타를 노리기 때문에 교타자보다 타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자기 공일 경우 풀스윙을 하고 자기 공이 아니면 안친다. 이 수치가 보통 절대 출루율로 나타난다.

그런데 여기 교타자 홍창기가 당당히 장외 1위를 달리고 있다. ISOD가 무려 0.140 찍었다. 홍창기는 규정타석에 진입할 이번 주 ISOD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병호와 박석민보다 8리나 높다. ISOD에서 8리 차이는 작지 않은 차이이다.

투스트라이크 이후 커트 비율도 무려 77.7%에 달한다. 스트라이크 가운데 헛스윙 비율이 13.3%로 10차례 중 1번 정도만 헛스윙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안타의 방향도 경이롭다. 좌측이 21개, 가운데가 24개, 오른쪽이 23개로 부챗살 타법의 전형을 보여준다.

홍창기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손 모양을 동그랗게 그리며 “네모가 아니라 스트라이크 존에 이렇게 저만의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을 그려놓고 있어요. 이렇게 가상의 존을 만들어 놓고 이 존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치지 않죠” 하며 선구안의 비결을 설명했다. 공을 보는 홍창기만의 눈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 1994년 신바람 새내기들과 홍창기의 세이버 통계치 비교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1994 유지현
OPS WOBA WRC+ WAR
0.831 0.376 141.5 7.35

1994 김재현
OPS WOBA WRC+ WAR
0.870 0.395 155.1 5.97

1994 서용빈
OPS WOBA WRC+ WAR
0.791 0.365 133.2 3.85

OPS(출루율+장타율)에서는 김재현이 가장 높고 홍창기가 다음이다. 유지현과 서용빈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김재현과 홍창기의 차이가 단 5리 차이이고 시대가 달라서 객관적인 비교가 쉽지는 않다.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록이 하나 있다. 조정 득점 생산 WRC+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WRC+는 구장과 당시 투수 수준 등 리그별 조정이 들어간 기록이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 다른 구장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그나마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현재 시대를 초월해서 타자들의 타격 능력을 평가할 때 WRC+가 유용한 편이다. WRC+ 순위는 김재현, 유지현, 홍창기, 서용빈의 순서로 나타난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WAR는 공격, 주루, 수비, 포지션 가중치를 모두 포함하는 스탯이고 WRC+는 타격 성적만 본다. 물론 WRC+에도 주루를 완전히 배제했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인 WAR를 보면 당시 신인왕을 거머쥔 유지현의 진가가 나타난다. WAR로는 홍창기의 기록이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에는 아직 못 미친다.

WAR는 누적 기록으로 무조건 경기 수가 많은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시즌 중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홍창기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홍창기의 수치는 대단하다.

<홍창기와 소형준의 세이버 기록>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2020 소형준
ERA FIP WHIP ERA+ FIP+ WAR
4.42 4.50 1.41 109.9 106.5 1.13

1994 인현배
ERA FIP WHIP ERA+ FIP+ WAR
4.19 4.25 1.34 87.0 85.8 1.12

홍창기와 소형준은 2020시즌 투타에서 가장 발군의 기량을 뽐낸 새내기로 손색이 없다. 홍창기뿐 아니라 소형준의 세부 수치도 뛰어나다.

평균 자책점과 야수 무관 자책점(FIP)에선 1994년 인현배가 앞서지만, 조정 자책점(ERA+ / 100이 기준)으로 들어가면 1994년의 인현배가 거둔 성적보다 소형준이 2020시즌 소형준이 이뤄낸 기록들이 더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홍창기와 소형준은 WAR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러 가지 통계 능력치 면에서도 홍창기는 역대급 신인으로 꼽을 수 있다.

홍창기는 "(잘 안 풀렸던 시절)부모님한테도 죄송했고요. 저한테도 실망했던 적이 있어요. 대학교 가서 다시 도전했어요"라며 과거 실패했을 때 주저앉아 있기보다 도전을 택했다고 전했다.

홍창기는 "LG 팬들을 더 웃게 해드리겠다"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렸다. 홍창기가 말한 더 높은 곳은 24년 만의 우승과 중고 새내기 신인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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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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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3325곳 ↑…전년 1266곳보다 2배 증가
상반기 주택 매매거래 역대 최고 기록에 폐업 줄어
불황에 생계형 창업 증가…자격시험 원서접수 폭증
개업 11만 넘길 듯…업황 악화에 신규 유입 이중고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업소 안내판. 2020.07.19.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개사무소 숫자가 증가세를 그치지 않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주택 매매거래로 인해 간만에 일감 기근에서 벗어나자 폐업이 줄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히려 생계형 창업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집계 결과 올해 1~7월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933곳으로, 폐업 7608곳보다 43.7% 많아 3325곳이 순증 했다. 지난해 개업공인중개사수가 1266곳 늘어났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는 개업 중개사무소가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셈이다.

서울의 경우도 올해 1~7월 2627곳이 문을 열고, 1869곳이 문을 닫아 758곳이 늘었다. 전년 같은 기간 384곳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어난 것이다.

개업 공인중개사는 지난 2014년 8만6230명에 불과했으나 2017년 10만1965명으로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에도 증가세를 그치지 않고 있어 올해 11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개업공인중개사가 늘어난 것은 주택 매매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고일 기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2만878건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31만4108건 대비 약 2배 수준이다.

이어 7월에도 14만1419건을 기록해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06년 11월(17만3797건) 이래 13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20~30대의 공황 구매(패닉 바잉)와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갭투자(전세보증금을 끼고 주택을 구입하는 투자)가 막히자 사전에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거래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이에 최근 몇 년간 거래절벽에 따른 일감 기근을 겪던 중개업계도 침체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것도 역설적으로 중개업소 폐업이 감소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내는, 이른바 '부동산 불패 신화'가 폐업을 늦추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집값 상승 영향으로 단 한 건만 거래해도 수백만원의 수수료를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지속적인 인력 유입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중개사 숫자가 늘고 최근에는 직거래도 증가해 경쟁이 심화됐지만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 계약 건당 수익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개보수는 지자체마다 정해진 표에 따라 집값 구간별 최고요율 이내에서 결정된다. 서울의 경우 주택 매매 기준 ▲5000만원 미만 0.6%(한도 25만원) ▲5000만~2억원 0.5%(한도 80만원) ▲2억~6억원 0.4% ▲6억~9억원 0.5% ▲9억원 이상 0.9% 이내가 적용된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 평균 중위가격이 이미 9억원을 돌파해, 만약 최고요율 적용 시 매도-매수 양쪽에서 810만원씩 최고 16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20~30대 젊은 층도 자격증 시험에 몰리는 등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신규 창업을 준비 중인 인력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원서를 접수한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는 1983년 국내에 공인중개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렸다. 올해 접수 인원은 36만2754명으로, 전년 11만4568명 대비 약 3.1배나 늘었다.

업계는 시장이 과포화 상태에서 신규 중개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 여파로 많은 중개업소들이 경영난을 겪는 곳이 적지 않은 데다 거래량 증가세가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면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산초가 뽑은 5대 5 축구 드림팀. ⓒ미국 블리처리포트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5대 5 축구 드림팀이 공개됐다.

미국 블리처리포트는 7일(한국 시간) “제이든 산초의 드림팀은 거칠다”며 공격진으로만 구성된 팀을 밝혔다.

산초는 브라질 선수만 4명을 뽑았다. 자신을 포함해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 호비뉴, 네이마르로 팀을 구성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제외했다. 수비수가 들어갈 자리도 없었다.

산초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17골 1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산초는 자신의 공격적인 성향을 팀 구성에 녹였다.

산초는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산초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 구단은 “산초와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산초는 다음 시즌에도 도르트문트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산초는 “미디어는 최대한 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심리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구선수 김연경. 출처|김연경 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KOVO 컵 결승전 패배 후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6일 자신의 SNS에 “성공은 당신이 서 있는 위치가 아니라 당신이 바라보는 방향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경기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김연경의 말은 ‘준우승이라는 성적보다 우승을 향해 노력해왔던 자신들의 땀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라는 말로 풀이된다.

이를 본 팬들도 “오랜 만에 배구에 열광했다. 마지막에 아쉬웠지만 정규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달라”라며 김연경을 응원했다.

한편 김연경은 쌍둥이 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24·흥국생명)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되며 배구 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팬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어우흥’이 생겨날 정도였다.

KOVO 컵에 출전한 흥국생명은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삼각편대를 앞세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진출하며 ‘어우흥’이 실현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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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5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 GS 칼텍스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0-3 패배로 우승 도전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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