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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9-07 16:51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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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고위 관계자가 1년 미뤄진 2020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7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존 코츠 IOC 부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있든, 없든 예정대로 내년 7월23일 올림픽이 개막한다”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극복했다는 의미로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를 이겨냈다는 뜻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AFP 통신은 “여전히 일본의 국경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닫혀 있으며, 백신이 언제 개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올림픽이 열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일본인 4명 중 1명만 내년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를 지지하고 있다”며 “나머지 사람들은 연기 또는 취소를 지지한다”고 일본 내 부정적 여론을 소개했다.

2020 도쿄올림픽은 당초 지난 7월24일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가 결정됐다. 내년 7월23일 개막해 8월8일 폐막하는 일정이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체력적 문제, 개인 시간 부족, 양육 및 교육 문제 등
여경협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지침 정립 필요"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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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여성기업인 4명 중 3명은 일과 생활 균형잡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경제연구소가 7일 여성기업확인서 발급업체 648곳을 대상으로 '여성 기업인이 느끼는 성인지적 경영환경'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일과 생활 균형의 어렵다고 답한 기업인(보통 이상이라고 응답한 곳)이 75.2%에 달했다. 보통 미만은 24.8%에 불과했다.

어려움을 느끼는 내용으로는 Δ체력적 문제(만성 피로 등) 47.6% Δ개인 시간 부족 15.4% Δ자녀 양육 및 자녀교육 문제(손자녀 포함) 13.3% Δ집안일로 인한 부담 9.2% Δ가족돌봄으로 인한 부담(육아 제외) 3.1% 등의 순이었다.

아울러 연구소는 '여성 기업인의 차별적 대우'를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기업인에 비해 차별적 대우를 경험했다는 응답률은 44.6%에 달했다. 차별적 대우 내용으로는 '여성 경영인의 능력 및 전문성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 편견'(38.8%)이 가장 많이 꼽혔다.

뒤이어 Δ대표가 여성임에도 최고경영자(CEO)로 보지 않고 하위직급으로 인식하는 등 거래처의 무시(21.1%) Δ영업활동·접대에서의 남성 중심적 문화(12.8%) Δ거래 시 성별에 대한 직·간접적 차별(10.4%) Δ대출·투자 등에 있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9%)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여성기업인 10명 중 8명(75.8%)은 남성 기업인에 비해 더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는 부분으로는 Δ일·가정 양립을 지키기 위해 더 시간 투자(29.5%) Δ외부 미팅이나 거래처에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준비(26.7%) Δ남성 대비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으므로 더 많은 공부(25.7%) 등의 순이었다.

또 많은 여성기업인(응답자 73.5%)들은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남성 기업인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에 요구되는 전문성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39.3%)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자료제공=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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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구소는 여성 기업인들에 '일과 생활의 상호 영향력'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결과, 일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복수 응답)은 Δ내게 삶의 보람과 활력을 제공(96.6%) Δ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짐(95.5%) Δ지인들에게 더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93.7%) Δ가정생활(개인생활)이 더욱 만족스러워짐(86.5%) 등의 순이다.

가정생활이 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Δ가정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됨(94.6%) Δ일적인 성취를 할 경우 내 가족들이 자랑스럽게 여겨 더 열심히 일하게 됨 (93.4%) Δ내가 하는 일을 인정해주어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됨(88.9%) 등의 순이었다.

반면 일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Δ업무시간 외에도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지속(71.0%) Δ업무로 인해 체력적인 한계 느낌(70.5%) Δ취미나 여가생활 불가능(63.7%) Δ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가정생활을 하기 어려움(56.6%) Δ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적음(53.4%) 등의 순이다.

가정생활이 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Δ집안일(요리·빨래 등)이 많아서 일과 병행하기 힘듦(55.7%) Δ가족돌봄 부담으로 인해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듦(47.5%) Δ자녀양육 부담으로 인해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듦(44.8%) 등의 순이었다.파워볼게임

여성기업인 10명 중 6명(59.1%)은 전반적으로 일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고 응답했고, 10명 중 7명(67.9%)는 행복감이 높다고 답했다.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은 "유럽에서는 여성기업인의 대우와 조건, 배려를 따로 법제화하고,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지침을 정립해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산휴가·육아휴직 시 대체인력 고용지원제도 도입, 돌봄과 양육 비용에 대한 소득공제 지원 확대, 여성기업인의 기업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 확산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자료제공=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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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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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최근 SBS에서 퇴사, 프리선언을 한 방송인 박선영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영은 20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5개월 만에 메인뉴스 ‘8뉴스’ 앵커로 발탁되면서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뿐 아니라 SBS 라디오 ‘씨네타운’을 오랜 시간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13년 만에 퇴사를 결정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지난 4월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월에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을 통해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 예능에 출연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라디오쇼’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박선영은 ‘8시 뉴스’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단아한 미모로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라디오쇼’ 출연 후에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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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라디오를 진짜 좋아해서 퇴사할 때 많이 아쉬웠다. KBS 라디오에 오게 되서 기쁘고 박명수를 본다는 생각에 떨렸다. 박명수를 처음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KBS 라디오에서 하자고 하자면 너무 감사하다. 내가 여기 와도 되냐. 게스트로 출연한 건 처음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달에 한 번 고정도 좋다. 쉬러 간다면 내가 대타하겠다”며 웃었다.

박선영은 “퇴직금을 바로 빼면 세금을 많이 떼더라. 그래서 은행에 잘 넣어뒀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가짐이 시시각각 변한다. 처음에는 관심받는 걸 좋아하고 나서는 성격이 아니라 익숙한 걸 하고 싶었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뭘 잘 하는지 모르니까 너무 닫아 놓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다. 인생에서 굉장히 큰 결정을 한 건데 퇴사를 한 후 마음이 많이 열렸다. 불안함이 있다. 하지만 언제나 불안해 하는 마음이 있다”고 했다.

특히 프리랜서 선언 이후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진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저는 심지어 전 회사에서 뉴스를 하다가 내려왔을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다. ‘시집 가냐’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했다.

이어 “결혼을 언젠가 하겠지만 올해 안엔 뭐가 있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부인하며 “뉴스는 내가 나중에 그릇이 조금 더 커지면 다시 도전하고 싶지만 지금은 내가 못해본 걸 해보면서 나를 알아가고 싶다. 박명수 씨랑도 방송 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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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의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지난 달에 일한 게 이번 달에 들어오는 시스템이더라. 내가 앵겔지수가 높은 편인데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고백했다.

박선영은 입사 5개월 만에 ‘8뉴스’ 앵커로 발탁됐는데 “우리시험 볼 때 7번의 관문이 있었다. 카메라 테스트 할 때 저를 보신 분들이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인재가 왔다’고 이야기하셨다고 들었다. 직접 들은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내가 요즘 촬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PD님이 나한테 ‘뉴스할 때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정말 표정이 많은데 뉴스할 때 어떻게 숨겼냐고 하시더라. 나는 그냥 주어지면 묵묵히 한다. 미련한 면이 있다. 그때는 주어진 거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리는 더 큰 무거움이다. 엄청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 내 하루를 내가 계획하니까 좋은 건 있다. 그런데 책임감이 커진 것 같다”고 했다.

최근 후배 장예원 아나운서도 프리 선언을 했는데 “내가 나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 예원이는 정말 친화력이 좋다. 그걸 보면서 나도 좀 배우려고 하는데 배운다고 안 된다. 가격대비 '네고’가 가능한 거로 하겠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옥진욱 김명준(위, 사진 왼쪽부터)
이회택, 박형석, 추혁진(아래, 사진 왼쪽부터)
옥진욱 김명준(위, 사진 왼쪽부터) 이회택, 박형석, 추혁진(아래, 사진 왼쪽부터)
추혁진 이회택 옥진욱 김명준 박형석(사진 왼쪽부터)

추혁진 이회택 옥진욱 김명준 박형석(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다섯장이 남다른 그룹 목표를 밝혔다.

9월 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가수 장윤정 1호 트롯돌 다섯장이 출연했다.

DJ 박준형은 "매주 토요일 '최애엔터테인먼트'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 왔다. 장윤정 프로듀서의 지원을 받고 있는 다섯장이다"고 다섯장을 소개했다. 정경미는 "8월 16일에 데뷔곡 '잘 될 거야'를 발매했다. 일주일 후 '시선고정'을 발표했다. 대표곡은 어떤 노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이회택(펜타곤 후이)은 "타이틀곡은 '잘 될 거야'인데 활동은 주로 '시선고정'으로 한다"고 대답했다.

박준형은 "이특이 '지금 듣고 있다. 우리 애들 잘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내줬다. 진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듯하다"고 감탄했다. 추혁진은 "라디오 스튜디오 들어오기 직전까지도 단체 대화방에서 응원해 줬다. 방송 이외에도 열심히 격려해준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경미는 "지난주에 MBC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비하인드 일화가 방송됐다. 보는 사람들이 더 긴장했다. 다섯장도 긴장했었냐"고 물었다. 명준은 "우리도 긴장했는데 장윤정이 너무 긴장했다. 차라리 내가 하는 게 낫겠다더라. 장윤정, 이특, 김신영이 응원 열심히 해줘서 긴장을 풀 수 있었고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대놓고 밀어주고 있잖냐.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회택은 "우리 뒤에 MBC라는 대기업, 공영방송이 밀어줘서 너무나도 든든하다. 장윤정, 이특, 김신영이 우리를 위해 홍보해 주는 것을 보고 너무 가슴 뭉클하더라. 데뷔 무대를 보며 다섯장 외치는 걸 보고 눈물 날 뻔했다"고 공감했다.

정경미는 "이회택은 많은 사람들이 후이로 알고 있다. 회사에서 '최애 엔터테인먼트' 지원을 반대했는데 나가겠다고 했다더라"고 물음을 던졌다. 이회택은 "펜타곤에서 리더이자 음악을 주로 만들던 프로듀서 느낌이었다. 회사에서 뺏기는 느낌이 들어서 처음엔 반대했다. 두 그룹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어필해서 나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명준도 회사에 '최애 엔터테인먼트' 출연을 적극 어필했다며 "예전부터 트로트에 관심 많았다. 먼저 나가고 싶다고 말했더니 회사에서 내 간절함을 알아줘서 합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추혁진은 남다른 경력을 언급하며 "에이션으로 활동하다 그룹 정리 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나가게 됐다. 원래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모든 분들이 '미스터트롯' 때보다 다섯장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해준다"며 웃었다. 박형석은 "SBS '스타킹'에서 트롯 신동으로 나온 후 장윤정과 1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장윤정이 군대도 기다려줬다. 예전부터 날 많이 좋아해 줬다. 정통 트로트를 하고 있어서 더 관심 있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그룹으로서 목표가 뭐냐"고 질문했고 이회택은 "월드투어다. 한 번 그룹 하는 거 월드로 나가면 좋잖냐. 행사도 많이 해보고 싶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쉽지 않아서 아쉽다. 앞으로 활동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박형석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나가고 싶다. 우리는 MBC에서 만든 트롯돌인데 KBS라는 생각을 못했다"며 웃었다.

다섯장은 셀프 인성 어필도 잊지 않았다. 정경미는 "장윤정이 다섯장을 만들며 인성을 중요시했다. 정말 인성이 좋냐"고 질문을 던졌고 추혁진은 "장담할 수 있다. 박형석이 춤을 한 번도 춰본 적 없는 친구라 함께 연습하려고 일부러 먼 연습실을 많이 갔다"고 자신을 스스로 극찬했다.

이회택도 "다들 기억 못 하는 것 같아서 나도 내가 얘기하겠다. 펜타곤 스케줄도 있어서 바쁘다.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치킨 두 마리를 사준 적 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이회택이 제일 부자라는 말이 있다. 워너원 '에너제틱'을 만들어서 연금이 있다더라. 치킨에 피자도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이회택은 "혼자 다 만든 건 아니다. 사실 치킨이 아니라 닭 한 마리씩 사주고 싶었는데 너무 잘해주면 당연한 줄 알까 봐 두 마리 사줬다"고 해명했다.

이회택은 "데뷔 한 달 차 신인이다. 앞으로 다른 예능, 라디오에도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고 정경미는 "오늘 라디오에서 임신 사실을 전했는데 정말 좋은 선물을 받은 듯하다. 다들 나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IAF 행사 부스 전경 / 사진=뉴시스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올해 오프라인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됐다. 대신 행사는 온라인 형식으로는 이뤄질 예정이다.

키아프 아트 서울(KIAF ART SEOUL) 운영위원회는 정부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키아프 아트 서울 2020' 오프라인 행사를 부득이하게 중단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하지만 키아프 측은 "전세계적인 대재난 속에서도 어렵게 참가를 유지해오던 143개 국내외 갤러리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기에 오프라인 행사를 중단하는 것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새롭게 개편한 웹사이트에 추가된 온라인 뷰잉룸을 미리 준비해왔고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키아프는 한국화랑협회가 2002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매년 열어온 미술장터로 이번 온라인 뷰잉룸에는 140개 이상 갤러리가 출품하는 4000여점의 엄선된 작품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3시에 온라인 뷰잉룸이 일반에 공개된다. 온라인 뷰잉룸은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여간 지속될 예정이며 회원 가입만 완료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도록 대신 키아프 공식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공개되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앱북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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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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