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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0-09 17:02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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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9일 오후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과 윙서프들이 짜릿한 질주를 하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에는 강풍주의보, 동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20.10.9/뉴스1

choi119@news1.kr


574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열렸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축사하고 있다. 20201009 / 사진공동취재단
[스포츠경향]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집에 도둑이 침입했다. 도난 품목 가운데는 호날두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포함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9일 “포르투갈 마데이라 푼샬에 있는 호날두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며 “도둑은 열려있는 차고 문으로 침입해 금품과 함께 호날두가 서명한 유벤투스 유니폼 등을 훔쳐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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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일 들었을 때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A매치를 위해 집을 비웠고,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있었다.

호날두의 자택은 7층짜리 아파트형 건물로 가격만 7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자택에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2개를 비롯해 실내 축구장 등이 갖춰져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 친척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폐쇄회로(CC) TV에 찍힌 용의자들의 신원을 확보해 쫓고 있지만, 아직 체포하지는 못한 상태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김병민 비대위원, 김소연 현수막 논란 관련
“당무감사위가 파악할 것” 전날 방송서 발언
김소연 “당내외서 교체 압박… 당은 화답하듯”
“바른미래당 따라가려는 것인지 불길” 비판도
부정선거·정강정책 성인지 감수성도 사퇴 이유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인 김소연 변호사. 뉴스1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당협위원장직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첫 당무감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8일 김병민 비대위원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추석 연휴에 내건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을 당무감사 대상으로 언급하자 하루 만에 밝힌 결심이다.

김 위원장은 9일 페이스북에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합니다’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 위원장은 “당내의 여러 인사들, 그리고 당 밖의 진중권 같은 자들과 심지어 박범계까지도 남의 당의 당무감사까지 관여하며 저를 콕 찍어 ‘교체’하라는 압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은 그에 화답이라도 할 모양인 듯 비대위원이 직접 방송에 나가 ‘궁예’라도 된 양 저의 활동의 ‘의도와 의미’를 파악해보겠다고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김 비대위원은 전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무감사에 관련된 당협평가 서류들을 작성하다 보니 SNS 관련된 여러 가지 견해를 묻거나 과거 활동, 현재 활동, 또 막말 등에 대한 얘기를 쓰는 란들이 많았다”면서 “SNS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건 해당 정치인만 문제가 아니라 그 정치인 소속된 당에 대한 국민적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은 특히 김 위원장의 현수막 논란에 대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수막에 대한 공통된 문구가 (중앙당에서) 내려왔다. 그 내용의 현수막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다른 의미의 현수막의 문구들이 들어갔다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의도와 의미들이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민에게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는지를 당무감사위원회에서 파악할 거라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김 비대위원을 겨냥해 “방송에 나가서 대외적으로 저격하듯 발언하는 것을 보니 바른미래당 시절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내 분열과 당내 분쟁을 시시콜콜 방송에 보고하며 출연료를 벌어간 것이 생각이 난다”며 “(국민의힘이) 바른미래당과 민생당의 길을 따라가려는 것인지 불길한 생각마저 들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른바 ‘달님은 영창으로’ 현수막은 국민의힘 공통 당협 현수막과는 별개로 제 자비를 들여서 직접 게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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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28일 자신의 지역구에 설치한 추석 명절 현수막에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해당 문구는 자장가 가사 일부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애칭인 ‘달님’과 군대 내 감옥을 뜻하는 ‘영창’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일었다. 뉴스1
김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직 사퇴를 결심한 이유로 몇 가지 이유를 더 들었다. 그는 “부정선거 총선무효 규탄 차량 퍼레이드가 우리 대전에서도 열리고 있다. 민노총 등 극좌세력들처럼 드러눕고 소리지르고 구호 외치는 일도 하지 않는다”며 “여기에 우리 제1야당의 역할은 무엇인가. 유권자의 표를 되찾고 확인하겠다는 국민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부정선거 문제제기만 해도 ‘극우’라 낙인을 찍고 음모론자로 몰고 가는 게 제1야당이 할 일이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의 새로운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부분도 문제 삼았다. 김 위원장은 “정강정책 중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부분 등 동의하지 못할 내용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도 당협위원장 자리를 내려놓으려고 한다”면서 “저의 총선 공약 1번은 ‘탈원전 정책 폐기’였고, 2번은 ‘여가부 폐지’였으며, 3번은 시벌조직들에 관한 부분이었다. 저는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갔던 것이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공허한 공약을 내세운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한 후에도 지역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선거 기간 중 보수진영이 이 지역에 공들이지 않아서 특별한 일을 한 게 없는 이상민 의원이 계속 당선이 되는 것이 안타까웠던 주민들께서 ‘이번에 떨어지더라도 지역구를 꼭 지켜달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유성을 지역을 지킬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전체주의, 공산주의, 폭력과 위선에 명백히 저항할 것이며 저보다 아래 세대들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투구하는 NC 투수 박정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트레이드 이후 좋은 기량을 펼치고 있는 사이드암 투수 박정수(24)에 대해 "새로운 환경이 힘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프로야구 맞대결에 나서기 전 인터뷰에서 박정수를 10일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투수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지난 8월 KIA 타이거즈와 2 대 2 트레이드로 영입한 선수다. 당시 불펜을 보강해야 했던 NC는 KIA에서 마무리투수로 뛰었던 문경찬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박정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주목을 받은 게 사실이다.

박정수는 불펜에서 알토란 역할을 펼치며 NC 불펜에 힘을 줬다.

나아가 지난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이 감독은 "원래 선발투수를 했던 선수여서 자신감이 있다고 피력하더라"라며 지난달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구원 등판해 긴 이닝(2⅔이닝 무실점)을 잘 던지는 모습을 보고 선발투수 기회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전에 있던 팀에 있을 때는 잘 안 보였던 모습이 우리 팀에 오고 나서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박정수의 재발견'에 뿌듯해했다.

이어 "정수 입장에서는 트레이드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 KIA에서 많은 기회를 못 받았지만, 우리 팀에는 사이드암 투수가 없으니 기회가 분명히 온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더라"라며 "새로운 환경이 다른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수를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투수로 기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구창모의 복귀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이 감독은 밝혔다.

팔꿈치 전완부 부상으로 재활 중인 구창모는 오는 13일 불펜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이 감독은 "구창모는 정규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올 수도 있다. 1군 정규시즌 경기에서 던지고 나서,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는 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파워볼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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