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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0-16 15:2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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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명소로 인기를 끄는 핑크뮬리가 최근 생태계 교란 논란이 일면서 제거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행정기관에서 제주지역에 핑크뮬리를 심은 약 2313㎡ 면적을 모두 갈아엎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에서 관광객들이 핑크 뮬리를 구경하고 있다. /조선DB

제주시 용담2동 도령마루에 심은 핑크뮬리는 이미 지난 13일 제거를 완료했다. 제주시는 또 아라동주민센터가 심은 991.7㎡ 규모의 핑크뮬리도 다른 식종으로 교체할 것을 권고했다.

서귀포시도 안덕면 사무소가 조각공원 인근에 심은 991.7㎡ 규모의 핑크뮬리를 교체하도록 했다. 이들 핑크뮬리는 위해식물 2급 판정을 받기 전에 행정기관들이 심은 것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생태계 위해성 평가에서 핑크뮬리를 생태계 교란 식물 다음 단계인 위해식물 2등급으로 분류했다. 위해식물 2등급은 당장 생태계에 미치는 위해성은 보통이지만, 향후 영향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핑크뮬리는 분홍빛이 출렁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말로는 ‘분홍쥐꼬리새’인 핑크뮬리의 원산지는 미국이다. 국내에는 2014년 제주의 한 생태공원에서 심으면서 처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에서 심은 핑크뮬리는 제거하거나 교체할 예정이지만, 위해성 2급 판정이란 게 생태계에 영향을 끼칠수 있어 예의주시해야한다는 정도여서 민간이나 관광지에 심은 핑크뮬리까지 강제로 제거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hee@chosunbiz.com]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엑소스피어랩스는 자사 서비스 ‘엑소스피어’가 다우오피스 링크플러스에 입점했다고 16일 밝혔다. 링크플러스는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탑재된 제휴 플랫폼이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기업(B2B)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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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스피어랩스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앙관리형 기업용 백신 ‘엑소스피어’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이다. 이번 입점을 계기로 B2B 고객 접근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엑소스피어는 기업의 비즈니스 리스크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업용 백신 서비스다. 상품은 ▲사무용 ▲개인정보보호 ▲올인원 등 백신으로 구성됐다. 올인원 백신은 안티 악성코드, 랜섬웨어 폴더보호, 웹 보호, PC 취약점 점검, 이동식매체 제어, 프로그램 실행차단, 개인정보 검출 및 암호화, 중앙관리 등이 제공된다.

엑소스피어의 모든 상품은 랜섬웨어 피해보상 서비스가 포함되는 것도 특징이다. 피해보상한도는 PC당 1000만원, 기업당 1억원까지다.

엑소스피어랩스는 다우오피스 고객 편의를 위해 그룹웨어와의 싱글사인온(SSO) 및 조직도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링크플러스 입점 기념으로 구매 시 5개월 서비스 이용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영남 제주대 겸임교수 국제해양레저박람회서 제안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소규모 해양레저시설(마리나) 조성 활성화를 위해 기존 어항을 활용하자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서 요트 체험하는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제주서 요트 체험하는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 사진]
김영남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는 16일 열린 '제1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의 세션에서 제주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중형급 마리나 시설 건설은 여건상 한계가 있다면서 소규모의 기존 어항을 마리나 시설로 전환해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중형급 마리나는 100척 이상을 동시에 정박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정부와 도는 제주시 탑동 일대 연안에 제주신항 건설을 예고했지만 제주신항 시설 중 마리나 시설은 중형급에 미치지 않으며 레저 선박과 다른 선박의 항로 중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김 교수는 또 "마리나의 계류 시설(판툰)은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에 불과하고, 계류 시설 배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산업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계류 시설 배후의 시설로 클럽하우스, 호텔, 쇼핑센터, 공원 등의 관광시설을 꼽았다.

김 교수는 또 "기업 투자를 유치해 마리나를 건설하면 주변 개발에 대한 권리 보장과 어민과의 갈등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고 개발 효과가 지역 상권이나 지역 주민의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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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해양레저협회가 주관해 15일부터 이날까지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주관 단체가 발표 및 토론회, 전시행사를 유튜브 등으로 중계했다.

koss@yna.co.kr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현세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탄력받는 분위기다. 현재 순위 5위. 그런데도 3, 4위와 승차 없이 맹추격하고 있다. 이번 KT와 3연전에서 우세 확정이 컸다. 대체 선발 투수 김재웅 몫이 제일 컸다.

김재웅은 15일 수원 KT전에서 대체 선발 등판하게 됐다. 애초 선발 로테이션상 한현희가 나설 차례였다. 한현희는 왼쪽 골반 통증으로 나설 수 없었다. 김재웅은 선발 등판 경험이 많지 않았다. 경기 전까지 21경기에서 6경기뿐이다. 불펜 소모가 클 듯했다.

그러나 우려는 탄성이 됐다. 김재웅은 3이닝 동안 40구만 던지는 효율적 투구 내용으로 피안타, 볼넷 하나 없이 4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 뒤 김태훈(1⅔이닝)-김선기(1⅓이닝)-김상수(1이닝)-양현(1이닝)-조상우(1이닝)까지 4-0 영봉승 주역이다.

김재웅은 이전까지 KT전 3경기(선발 1경기) 등판했다. 이 경험이 먹혔다. 합계 5이닝 동안 피안타가 1개였고 5탈삼진 무실점으로 투구 내용이 뛰어났다. 김재웅은 "자신 있었다"며 "전력분석팀에서 'KT 상대 안타 1개밖에 맞지 않았다. 공 좋으니 믿고 던지라'고 했다"고 했다.

스트라이크존 공략은 더 적극적일 수 있었다. 27구가 스트라이크였다. 김재웅은 1회 말 KT 상위 타순 상대 9구만 던지는 효율적 내용을 써 자신감이 생기게 됐다고 했다. 그는 "볼 카운트 싸움이 잘 됐다.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니 지지 않고 유리하게 갔다"고 밝혔다.

올 시즌 선발, 불펜에서 오가고 있는데도 적응이 어렵지 않았다고. 김재웅은 "오늘 선발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어제 들었다. 스스로 '나는 선발 투수가 아니라 7, 8, 9회 나와 던지는 투수'라고 생각했다"며 "선발 욕심이 있지만 둘 다 재미있고 좋다"며 웃었다.

키움은 당장 5위이지만 올라갈 생각뿐이다. 김재웅은 "포스트시즌 어떨지 상상해 보지는 않았다. 재미있지 않겠나. 자신 있게 던지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며 "올 시즌 고척에서 진행되니 우리가 라커룸 비울 일 없게 할 것이다. 우승이 목표니까"라고 이야기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가 방영 중단됐다.

‘가짜 사나이’를 제작한 피지컬갤러리 측은 1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최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훈련생과 교관진, 나아가 가족들까지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서 사람들의 가십거리와 사회적 이슈로 소비되어가고 있어 그 책임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며 “‘가짜 사나이’와 관련된 모든 영상은 게시를 중단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은 유튜브 닉네임 ‘김계란’ 명의로 올라왔다.

군대 체험 예능 '가짜사나이'를 통해 대세가 된 이근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예비역 대위는 "인성에 문제 있어?"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다. [유튜브 캡처]

이 제작자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던 욕심보다 한참 부족한 저의 능력때문에, 출연진을 포함한 그 가족들까지 큰 고통을 겪는 것 같아 비참하고 씁쓸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논란에 대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재정비해 돌아오겠다”고 했다. 피지컬갤러리 유튜브 채널에서 ‘가짜 사나이’ 시즌1ㆍ2 영상은 모두 비공개로 전환됐다.

[피지컬갤러리 커뮤니티 캡쳐]

‘가짜 사나이’는 MBC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2013)를 페러디한 프로그램이다. 민간 군사기업에서 UDT 훈련을 통해 남성들의 정신력을 강하게 만들고 극한의 훈련 과정에서 커지는 우정을 부각했다. 배우 줄리엔 강, 가수 샘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등 유명인들도 시즌2 선발에 지원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가학적이라는 비판과 예비역 대위 이근(36)씨와 관련한 각종 문제 제기로 인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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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기자 moon.byung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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