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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7-21 16:03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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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4층 냉동탑차 주변서 폭발소리와 함께 연기 급격히 번져

경찰 62명으로 수사전담팀 꾸려 국과수 등과 함께 정밀 조사

뉴시스
[용인=뉴시스] 김종택기자 =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SLC물류센터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0.07.21.semail37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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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신정훈 천의현 안형철 기자 =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의 한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5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불은 폭발과 함께 지하에서 시작해 건물 전체로 순식간에 퍼지며 유독가스를 발생시켜 인명피해가 커졌다.

◇ 불 건물 지하 냉동공간에서 시작...작업자 5명 사망

불은 이날 오전 8시29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소재 한 대형 물류창고 지하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8시 39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지만, 사고 현장 내 실종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오전 9시10분께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90여명과 구조장비 76대를 투입해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였다.

소방은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3단계는 10개 이상 소방서가 진화작업을 벌이도록 하고 있다.

불은 오전 10시 30분께 잡혔지만, 연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었다.

특히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건물 지하 4층의 경우 공간이 넓어 최초 발화지점까지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화재가 발생한 물류센터는 지하 5층~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만 11만5085㎡에 달한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모두 69명이 근무 중이었다.

이 중 56명은 대피했지만, 5명은 사망했고, 나머지 8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병원에서 치료중인 8명 중 1명은 중상, 7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망한 근무자는 모두 30~40대 남성들로, 오뚜기 소속 용역 직원들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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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21일 오전 8시29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다치고, 5명이 실종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이들이 발견된 곳은 냉동, 냉장시설이 갖춰진 지하 4층으로, 냉동 탑차 등이 진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해당 층에 설치돼 있는 비상탈출구는 모두 4곳이다.

소방 관계자는 “사망자가 발견된 지하 4층은 통상적인 냉동, 냉장 공간으로 물건을 상, 하차 하는 곳”이라며 “비상탈출구가 있었음에도 탈출을 하지 못한 배경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폭발 소리와 함께 급격히 연기 퍼져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최초 화재 발생은 건물 지하 4층에 위치해 있던 냉동탑차 또는 탑차 주변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임국빈 경기 용인소방서장은 “지하 4층 냉동탑차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급격하게 연기가 번졌다”고 말했다.

소방은 현재 발령했던 대응 단계를 모두 해제하고, CCTV 등을 확보해 화재 원인을 분석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를 드린다”며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 관계기관과 정밀 조사를 통해 화재 원인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도 이번 사고와 관련해 수사전담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기 용인동부서는 이날 서장을 팀장으로 형사 29명, 피해자보호팀 10명,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원 23명 등 총 62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언과 합동으로 현장감식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화재원인과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1천719명 불법파견"…한국GM 법인도 재판회부·협력업체 운영자 1명 기소중지



카허카젬 한국GM 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천700여명을 불법 파견받은 한국지엠(GM)의 카허 카젬(50) 대표이사 사장 등 30명 가까이가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8년 한국GM 노조의 고발에 따라 시작된 수사가 2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인천지검 공공수사부(이희동 부장검사)와 창원지검 형사4부(장윤태 부장검사) 등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 5명과 협력업체 운영자 23명 등 28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또 양벌규정을 적용해 한국GM 법인도 함께 불구속기소하고 소재가 불분명한 협력업체 운영자 1명은 기소 중지했다.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 5명은 2017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한국GM 인천 부평·경남 창원·전북 군산공장에서 2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1천719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공장은 1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797명을, 창원공장은 8개 협력업체로부터 774명을, 군산공장은 2개 협력업체로부터 148명을 불법으로 파견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들은 한국GM 3개 공장에서 관련 법상 파견이 금지된 자동차 차체 제작, 도장, 조립 등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맡았다.

카젬 사장 등과 함께 기소된 협력업체 운영자들은 같은 기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파견업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근로자들을 부평·창원·군산공장에 불법 파견했다.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르면 근로자 파견은 제조업의 직접생산공정 업무를 제외하고 전문지식이나 업무 성질 등을 고려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업무에 한해 가능하다.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1월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비정규직지회가 불법 파견을 주장하며 한국GM을 고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카젬 사장 등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자 피고인 조사와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보강 수사를 벌였다.

그동안 금속노조 한국GM 비정규직지회는 인천과 창원 등지에서 수시로 집회를 열고 카젬 사장의 구속과 사내 하청(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서울고법도 지난달 5일 한국GM 부평·창원·군산공장 사내 하청 노동자 82명이 원청인 한국GM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법원은 한국GM의 고용 방식은 불법이고, 하청 노동자들은 직접 고용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한국GM 사내 하청 노동자들은 앞서 2015년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해 2018년 1심에서도 승소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협력업체는 파견업 허가를 받지 아니한 채 '도급 계약'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한국GM의 직접 생산공정에 근로자들을 대거 파견했다"며 "이로 인해 해당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비정규직이 양산됐다"고 말했다.
누적 확진자 9816명

[도쿄=AP/뉴시스]지난 20일 일본 도쿄의 한 횡단보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0.07.21.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21일 2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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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에서 237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100명대에서 3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었다.

이로써 도쿄도 누적 화진자는 9816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서는 지난 6월말부터 감염자가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지난 2일부터는 들어서는 100명을 신규 확진자가 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 호스트 클럽 등 유흥가 감염이 증가했다. 이후 직장, 가정, 요양시설 등 감염 경로가 확산했다.

17일 293명으로 최다 확진자를 경신하고 18일 290명, 19일 188명, 20일 168명이었다가 21일 다시 200명을 넘었다.

도쿄도는 경계 수준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로 격상하고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의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도쿄도는 확진자 가운데 경증자와 무증상자를 수용할 수 있는 호텔 등 시설을 이달 내로 객실 1000개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도쿄 내 병상은 여유가 있으나 향후 고령자의 감염이 증가하면 부족해질 우려가 있다.
D2SF 투자 데이터기업 소개 라운드 테이블
AI로 축산 데이터 처리⋅암호화로 데이터 안전 확보 등
‘디지털 뉴딜’ 핵심 데이터댐 구축 기여 기대

"데이터 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댐의 기본 개념과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폭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적시적소에 흘려보내고, 데이터를 채워넣는 것입니다. 이번에 네이버가 투자하는 4개팀은 그 데이터댐을 위한 스타트업입니다."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21일 신규 투자 스타트업 4개를 발표했다. 카카오 등 다른 IT 기업과 달리 네이버의 경우 직접 투자하는 스타트업이 사실상 기업의 미래 비전과 더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내부적으로 심사숙고를 거친다는 것이 양상한 D2SF 센터장의 설명이다.

이번에 투자하는 데이터 분석 기업들도 사실상 네이버가 지향하는 차세대 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목표를 반영하고 있다. 정부가 민관 협력으로 추진키로 한 디지털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댐’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가 21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D2SF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회사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황민규 기자

우선 D2SF는 클라우드·엣지컴퓨팅 등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클로아에 투자를 결정했다. 클로아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데이터 파이프라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실시간 처리를 염두에 두고 모든 기능을 설계, 기존 솔루션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처리량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임성은 클로아 대표는 "최근 게임, 모빌리티, 포털 등 기업에서 제공하는 IT 서비스가 고도화되면서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매우 복잡하다"며 "대다수 기업은 클라우드 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데이터 전송과 관련한 파이프라인(Pipeline)이 복잡하고 운영도 쉽지 않으며 폭증하는 데이터 때문에 처리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벌어진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데이터 처리에도 도시의 상·하수도 개념과 마찬가지로 명확하고 통합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클로아의 사명도 고대 로마에서 고안된 세계 최초의 상하수도 시스템인 '클로아카 막시마'에서 따왔다. 임 대표는 "각 기업마다 데이터 네트워크 구조는 다르지만 백엔드 구조의 경우 기술 범용화가 가능하다"며 "클로아의 기술로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매우 심플한 방식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구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데이터 경제의 '사각지대'로 알려진 축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앞세운 '한국축산데이터'에도 투자를 단행했다.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는 "한국 축산업은 다른 선진국과 달리 17년간 생산성이 정체돼 있다"며 "한돈협회가 고시한 돼지 폐사율만 32%에 달하는데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한국 축산업이 오랜 기간 생산성 정체에 빠진 이유는 농가 현장의 인력난 때문이다. 경 대표는 "돼지 축산업의 경우 우리나라는 보통 한 사람이 1000마리~2000마리를 관리한다"며 "혼자 너무 많은 돼지를 관리하다보니 가축의 건강 이상징후 등을 포착하고 치료하면 살릴 수 있는데 대부분은 죽은 뒤에야 발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AI 기반의 컴퓨티 비전 기술을 이용해 가축들의 상태,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하고 혈액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카메라로 돼지의 걸음걸이, 체중 등도 감지해 이상행동을 보이는 가축을 선별해 관리하기도 하고 유전능력, 생산능력, 전염질병 안정화, 약품효능 분석 등 종합적인 헬스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축산데이터의 플랫폼을 채택한 농가의 생산성이 통상 30%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D2SF는 동형암호 기술 기업인 디사일로에도 투자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개인정보 침해와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형 암호화는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데이터 연산을 가능케하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암호를 푸는 복호화 과정 없이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데이터 사일로(데이터가 한 곳에 갇혀있는 현상) 문제를 해결한 최신 기술이다.

또 D2SF는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 체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QMIT에도 투자를 단행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플코'는 선수 개인의 오버 트레이닝(over training) 여부, 신체 부하 정보 등을 판단해, 최적의 훈련 리듬과 강도를 추천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투자에는 롯데 액셀러레이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김민석, 몰카범 발견 후 경찰에 인계
말년 휴가 중 훈훈한 선행
과거 이력 재조명→누리꾼 감동

텐아시아
배우 김민석/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김민석이 몰카범을 잡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텐아시아에 "김민석이 말년 휴가 기간이었던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있는 발견하고 직접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당시 전역을 하루 남기고 있던 김민석은 현장에서 몰카범을 발견하자마자 직접 경찰에 신고한 뒤 인계했다.

이같은 김민석의 용감한 행동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그가 군 복무 중 그룹 엑소의 시우민, 디오 등과 함께 디지털 성착취물 팬데믹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는 게 재조명되면서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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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 사진=텐아시아DB



김민석은 당초 20일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국방부 방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성. 군 생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선물도 정말 잘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은 KBS2 '태양의 후예', SBS '닥터스', JTBC '청춘시대2',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8년 12월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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