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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1-17 10:58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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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기업공개(IPO) 이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167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23일 다수 직원들은 총 47만3678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스톡옵션은 사전에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로 주가가 오를 수록 평가차익이 커진다.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은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 상장 후 2주가 지난 후 기한이 도래한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균 행사 가격은 1주당 1만3434원(총 63억6000만원어치)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전일 종가(4만8600원)기준으로 이들이 행사한 스톡옵션의 현재 평가액은 230억원을 넘는다. 평가차익은 167억원에 달한다.

지난 9월 말 기준 스톡옵션 미행사 수량은 272만7652주로 이중 아직 행사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스톡옵션도 104만8000주나 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9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종가 기준 8만1100원까지 올랐다. 현재는 시초가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전일 기준 여전히 공모가(2만4000원)의 2배가 넘는 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 아시안컵에서 만났던 카타르
▲ 아시안컵에서 만났던 카타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일본에서도 한국 평가전에 관심이었다. 멕시코전을 조명하면서, 카타르전 '복수혈전'에 시선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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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1월 A매치 기간에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15일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맞대결을 끝냈고,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와 평가전을 앞뒀다. 멕시코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난 팀이었고, 카타르는 2019 아시안컵에서 붙은 적이 있다.

한국 평가전에 일본이 관심이었다. 17일 일본 매체 '사커킹'은 "한국은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렀다. 조현우, 황인범 등 주전급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으로 뛰지 못했다"라며 멕시코전을 짚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은 멕시코전에서 빌드업을 강조했는데 완벽하지 않았다. 황의조 선제골이 있었지만 멕시코 압박에 고전했고 측면에서 볼이 끊겼다. 일본 매체도 "경기 내용은 답답했다. 전반전에 득점했지만 후반전에 겨우 4분 만에 3실점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카타르를 잡고 분위기를 반전해야 한다. 일본은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만났는데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국 A매치 통산 500승이다. 역사적인 전환점"이라고 알렸다.

매체는 "1948년 한국 대표팀이 만들어진 뒤에 기념할 만한 승리를 많이 했다. 이 중에는 브라질, 우루과이,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강호도 있다. 가장 많은 승리는 일본이다. 하지만 한국에 카타르전은 설욕전이다. 과연 역사적인 전환점을 앞두고 승리할 수 있을까"라며 관심이었다.

한국은 멕시코전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카타르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지만, 아시아 레벨에서 많이 뛰면서 조직적인 압박을 즐기는 팀이다.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크지만, 카타르의 부분적인 압박을 헤어나오지 못한다면 예상 외 진땀 경기가 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으로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에 벤투 감독 고민이 깊어진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17일 입장문 통해 전면 비판
산은의 유례없는 지원 문제 제기
조 회장 무자본 인수···실사 없는 M&A 등 우려


[서울경제] KCGI는 17일 ‘조원태 회장 외의 모두가 피해자 입니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전면 비판했다. KCGI는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이 발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민 혈세를 활용한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가 그 숨겨진 본질”이라고 말했다.

먼저 KCGI는 조원태 회장이 무자본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과 관련해 ‘산은의 유례없는 지원’이라고 지적했다. KCGI는 “한진칼(180640)의 지분 6%만 보유하고 있는 조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 세계 7대 항공그룹의 회장이 된다”며 “다른 주주들의 희생 하에 경영권을 공고히 지키게 되는 것이고, 산은은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CGI는 산은의 기형적인 자금조달과 유례없는 자금의 선집행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KCGI는 “현재 한진그룹이 밝힌 자금조달금액은 보유한 빌딩 한 두 개만 매각하거나, 기존 주주의 증자로도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며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산업은행의 무리한 3자배정증자와 교환사채(EB) 인수라는 왜곡된 구조를 동원하는 것은 조원태 회장의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신고 등의 절차가 개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산은이 먼저 자금을 투입하는 선례에 대해서도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KCGI는 산은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통합조차도 아직 산업은행의 출자가 이루어지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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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후순위의 실효성 없는 단 6%의 주식 담보를 통한 조원태의 경영권의 보장 △부실 떠넘기기 식의 졸속 매각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도 않고 실사를 진행하지도 않은 채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다는 것은 다른 주주를 희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KCGI는 “조 회장의 주식 담보는 산은이 무리하게 자금 선집행을 합리화하기 위해 눈 가리고 아웅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항공산업의 통합은 합리적인 절차와 방식, 가치산정으로 이해관계자 및 국민의 공감을 거쳐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LG트윈스 류지현호가 17일부터 공식 활동에 나선다. 목적지는 ‘정상’이다. 2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단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쌍둥이 군단은 오프시즌 큰 손이 될 전망이다.

류지현 신임 감독은 17일부터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마무리캠프를 지휘한다. 19일에는 공식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정규시즌 4위에 그치며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는 류 감독 체제로 새 판을 짠다.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마무리캠프에는 총 2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백업 및 퓨처스팀 선수들로 단출하게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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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류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 류 감독은 계약 기간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나 목표 설정을 분명히 했다. 반드시 우승의 한을 풀겠다고 했다.

구단이 바라는 것도 2년 안에 열매를 따는 것이다. LG는 류 감독이 프로에 입문한 1994년을 끝으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투·타의 엇박자로 미끄러졌다. 부상자가 끊이지 않았으나 우승을 노리기에 LG의 전력은 부족했다. 이민호 등 젊은 선수들이 등장했지만 박용택 정근우이 은퇴했다. 정상을 탈환하려면 전력 강화는 필수다.

지난겨울에는 집토끼(오지환·진해수·송은범) 잡기에 집중했으나 LG는 최근 거액을 투자한 바 있다. 2016년 말에 차우찬, 2017년 말에 김현수를 영입했다. 올겨울에도 지갑을 열 듯하다. 투자 없이 우승을 바라는 건 과욕이다.

차명석 단장은 “배수의 진을 치고 (2년 안에) 승부를 내겠다. 신임 감독 체제가 최대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으로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략과 계획대로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뜻이다. 태풍의 눈이다. 꽤 흥미로운 LG의 올겨울 행보다. rok1954@maekyung.com

NC 다이노스 출신 에릭 해커.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 출신 외국인 투수 에릭 헤커와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를 중계하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게스트로 출연한다.

17일(한국시각) ESPN은 수많은 게스트 중 2016년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국시리즈를 치렀던 해커와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이자 현 KIA를 이끌고 있는 윌리엄스 감독을 중계방송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코로나 19 여파로 초미니 시즌을 치렀다. 정규시즌을 기존 162경기에서 60경기로 단축했다. 무엇보다 포스트시즌까지 치렀지만, 5월 5일 문을 열어 정규시즌 144경기를 모두 소화한 KBO리그보다 훨씬 일찍 종료됐다. 때문에 미국 야구 팬들의 관심 한국시리즈로 향하고 있다. 이미 미국 팬들은 KBO리그의 매력에 푹 빠진 바 있다. 시즌 초 메이저리그 개막일이 계속 지연되자 대만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리그를 진행한 KBO리그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배트 플립, 일명 '빠던(배트 던지기)', 몸에 맞는 볼 이후 투수가 타자에게 모자를 벗어 예의를 갖추는 모습 등 메이저리그와 다른 모습에 문화적 충격을 느끼기도.

이번 ESPN의 KS 게스트로 방송에 모습을 비치는 해커는 KBO리그 장수 외인이었다. 2011년 창단한 NC가 1군에 모습을 드러낸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을 함께 했다. 2015년에는 19승5패를 기록, 다승왕을 차지하기도. 특히 2016년 NC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2017시즌 이후 2018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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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은 지난달 31일 KBO리그 데뷔시즌을 마친 뒤 광주에 남아 마무리 훈련을 진행 중이다. 윌리엄스 감독식의 색다른 훈련으로 선수들에게 다소 충격을 주고 있다. 방망이로 공을 때리는 선수, 공을 던지는 선수가 없다. 모두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식 훈련 방법이다. 올 시즌 유독 햄스트링 등 부상을 한 선수들이 많아 완전체로 시즌을 치른 기억이 없다. 때문에 선수들이 144경기를 부상 없이 치러내기 위한 체력을 먼저 기르는 것이 맞고, 긴 시즌으로 회복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색 훈련을 펼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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