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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09-07 16:36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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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수정 기자]

'뭉쳐야 찬다'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다.

우왕좌왕하던 멤버들이 이제는 어느 상대와 붙어도 무섭지 않을 팀이 됐지만, 프로그램 매력은 오히려 반감되고 있다.

9월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들과 아이돌 축구팀이 맞붙었다. 윤두준부터 코드쿤스트, 서은광, 딘딘, 피오 등 아이돌계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이 어쩌다FC 2기가 되고자 도전장을 던졌다.

젊은 혈기를 뿜어내는 아이돌 팀을 보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어쩌다FC 멤버들은 4:1 대승을 거뒀다. 남다른 팀워크와 조직력이 청년들의 패기를 이겨낸 것. 이미 구 대회에 출전,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어쩌다FC 멤버들이다.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1년 만에 이뤄낸 눈부신 성장세가 '뭉쳐야 찬다' 매력을 지우고 있다는 것이다.

'뭉쳐야 찬다'가 초반 주목을 받은 배경에는 멤버들의 활약이 컸다. 이만기, 허재, 여홍철, 이봉주 등 내로라하는 전설들이 축구 기본기도 몰라 허둥대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됐었다. 남다른 승부욕으로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는 뭉클한 감동도 만들어졌다.

원년 멤버들이 뒷전이 된 것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다. 구대회를 앞두고 전력 강화를 위해 태권도 선수 이대훈을 영입하고, 모태범과 박태환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 되면서 원년 멤버들의 분량이 줄어든 것.

이날 방송에서도 모태범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박태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젊은 층의 맹활약에 선배들은 방송 분량조차 확보하기 어려웠다.

경기 내용만 가지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시키기에도 다소 부족하다. 완성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전문 축구인들끼리 대결을 펼치는 것이 아닌 만큼 한계가 있다.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멤버들의 감동적인 모습 또한 반복되면 감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제는 새로운 전개가 필요한 시점이 된 '뭉쳐야 찬다'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뉴스엔 장수정 jsj8580@

■ 2020시즌 신인왕 경쟁에 출루 머신이 떴다!

장효조도 못 받았고 이종범도 못 받았다. 불세출의 홈런왕 이승엽도 인연을 못 맺은 상이다. 일생일대 단 한 번뿐인 수상의 영예! 신인왕은 그만큼 실력도 있어야 하고 운도 있어야 하는 상으로 손꼽힌다.

2020시즌 신인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어느덧 9월에 접어든 시점, 이제 팀별로 35% 안팎의 정규 리그 일정이 남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과 같은 시기이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LG 외야수 홍창기(27)와 KT 선발투수 소형준(19)이다. LG는 무려 26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고 KT는 창단 첫 가을야구를 바라볼 만큼 두 선수를 앞세운 소속팀은 팀 성적도 결실을 보고 있다.

7월까지만 해도 소형준이 앞서나갔지만 8월~9월 홍창기가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이제 판도는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

1980년대 장효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생겼다. 그만큼 선구안이 뛰어났다. 아직 출발점에 선 홍창기지만 적어도 최근 10경기에선 홍창기가 안 치면 볼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홍창기의 출루율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1983년 프로 무대를 평정한 당시 신인 장효조의 출루율 4할 6푼 9리에는 못 미치지만 2020년 홍창기의 출루율이 어느덧 4할 1푼 8리를 찍었다.

장효조가 3할 6푼 9리의 타율을 바탕으로 출루율을 높였다면 현재 홍창기는 2할 7푼 9리에 불과하다. 2할 7푼대 타율로 일궈낸 출루율이 4할 1푼 8리나 된다. 공을 보는 눈이 상상 이상이다.

■ 빌리빈 식 머니볼에 최적화된 타자, 그 이름 홍창기

'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선수 발굴에 적용한다'는 빌리빈!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팀인 오클랜드 단장을 지내며 무려 8차례나 가을 야구로 이끌었다.

빌리빈은 남들이 홈런, 타율에 열광할 때 조용히 출루율에 집중해 OPS(출루율+장타율)가 좋은 선수를 찾아다녔다. 만약 그가 한국 야구를 봤다면 올 시즌 주인공은 홍창기이다. 머니볼에 특화된 2020시즌 1번 타자는 LG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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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장효조는 386타석에 58볼넷이었다. 2020년 홍창기는 309타석에 벌써 54볼넷을 기록했다. 홍창기는 아직 시즌을 1/3 정도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볼넷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ISOD (절대 출루율) TOP 3 >

**** 홍창기 0.140 (규정타석 미달)
1. 박병호 0.132
2. 박석민 0.132
3. 최 정 0.128

출루율에서 타율을 뺀 절대 출루율(ISOD)은 보통 홈런타자가 높게 나타난다. 홈런 타자의 경우 장타를 노리기 때문에 교타자보다 타율이 떨어진다. 하지만 자기 공일 경우 풀스윙을 하고 자기 공이 아니면 안친다. 이 수치가 보통 절대 출루율로 나타난다.

그런데 여기 교타자 홍창기가 당당히 장외 1위를 달리고 있다. ISOD가 무려 0.140 찍었다. 홍창기는 규정타석에 진입할 이번 주 ISOD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병호와 박석민보다 8리나 높다. ISOD에서 8리 차이는 작지 않은 차이이다.

투스트라이크 이후 커트 비율도 무려 77.7%에 달한다. 스트라이크 가운데 헛스윙 비율이 13.3%로 10차례 중 1번 정도만 헛스윙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안타의 방향도 경이롭다. 좌측이 21개, 가운데가 24개, 오른쪽이 23개로 부챗살 타법의 전형을 보여준다.

홍창기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손 모양을 동그랗게 그리며 “네모가 아니라 스트라이크 존에 이렇게 저만의 가상의 스트라이크 존을 그려놓고 있어요. 이렇게 가상의 존을 만들어 놓고 이 존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치지 않죠” 하며 선구안의 비결을 설명했다. 공을 보는 홍창기만의 눈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 1994년 신바람 새내기들과 홍창기의 세이버 통계치 비교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1994 유지현
OPS WOBA WRC+ WAR
0.831 0.376 141.5 7.35

1994 김재현
OPS WOBA WRC+ WAR
0.870 0.395 155.1 5.97

1994 서용빈
OPS WOBA WRC+ WAR
0.791 0.365 133.2 3.85

OPS(출루율+장타율)에서는 김재현이 가장 높고 홍창기가 다음이다. 유지현과 서용빈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김재현과 홍창기의 차이가 단 5리 차이이고 시대가 달라서 객관적인 비교가 쉽지는 않다.

시대가 다른 선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록이 하나 있다. 조정 득점 생산 WRC+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WRC+는 구장과 당시 투수 수준 등 리그별 조정이 들어간 기록이기 때문에, 다른 시기에 다른 구장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그나마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현재 시대를 초월해서 타자들의 타격 능력을 평가할 때 WRC+가 유용한 편이다. WRC+ 순위는 김재현, 유지현, 홍창기, 서용빈의 순서로 나타난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WAR는 공격, 주루, 수비, 포지션 가중치를 모두 포함하는 스탯이고 WRC+는 타격 성적만 본다. 물론 WRC+에도 주루를 완전히 배제했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인 WAR를 보면 당시 신인왕을 거머쥔 유지현의 진가가 나타난다. WAR로는 홍창기의 기록이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에는 아직 못 미친다.

WAR는 누적 기록으로 무조건 경기 수가 많은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시즌 중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홍창기에겐 불리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홍창기의 수치는 대단하다.

<홍창기와 소형준의 세이버 기록>

2020 홍창기
OPS WOBA WRC+ WAR
0.865 0.393 135.5 2.62

2020 소형준
ERA FIP WHIP ERA+ FIP+ WAR
4.42 4.50 1.41 109.9 106.5 1.13

1994 인현배
ERA FIP WHIP ERA+ FIP+ WAR
4.19 4.25 1.34 87.0 85.8 1.12

홍창기와 소형준은 2020시즌 투타에서 가장 발군의 기량을 뽐낸 새내기로 손색이 없다. 홍창기뿐 아니라 소형준의 세부 수치도 뛰어나다.

평균 자책점과 야수 무관 자책점(FIP)에선 1994년 인현배가 앞서지만, 조정 자책점(ERA+ / 100이 기준)으로 들어가면 1994년의 인현배가 거둔 성적보다 소형준이 2020시즌 소형준이 이뤄낸 기록들이 더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홍창기와 소형준은 WAR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러 가지 통계 능력치 면에서도 홍창기는 역대급 신인으로 꼽을 수 있다.

홍창기는 "(잘 안 풀렸던 시절)부모님한테도 죄송했고요. 저한테도 실망했던 적이 있어요. 대학교 가서 다시 도전했어요"라며 과거 실패했을 때 주저앉아 있기보다 도전을 택했다고 전했다.

홍창기는 "LG 팬들을 더 웃게 해드리겠다"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음을 알렸다. 홍창기가 말한 더 높은 곳은 24년 만의 우승과 중고 새내기 신인왕이라는 두 마리 토끼이다.

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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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KBS


지난 5일(현지시간) 산불이 번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카이파에서 소방헬기가 물을 살포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에는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이 엄습한 상태다. 유카이파=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CNN방송은 6일(현지시간) 대규모 메가파이어(초대형 산불)이 잇따른 탓에 올해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로 불탄 면적은 209만4955에이커(약 8478㎢)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약 605㎢)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캘리포니아주 소방국 소방대장 리처드 코도바는 “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우리는 아직 10월, 11월의 산불 시즌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사상 최대 기록을 깼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날도 캘리포니아 내륙 센트럴밸리에 있는 시에라국립산림에서 발생한 ‘크리크파이어’가 급속히 확산하며 소방관 약 450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 산불로 인기 휴양지 매머스 풀 저수지로 오가는 유일한 도로가 막힌 가운데 야영객 200여명이 헬리콥터를 타고 가까스로 화재 현장에서 탈출했다. 머데라카운티 보안관 타이슨 포그는 이날 매머스 풀 저수지에서 최소한 224명의 사람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사람 중 약 20명은 골절이나 화상 등의 상처를 입었다. 포그 보안관은 “지금 상황은 지옥 같다는 말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저녁 시작된 크리크파이어는 이후 급속도로 몸집을 불렸다. 요세미티국립공원 남쪽의 숲에서 시작한 이 산불은 하루 만에 3만6000에이커로 번졌고, 6일 오전에는 4만5000에이커(약 182㎢)로 확대됐다. 그러나 진화율은 0%인 상태다. 진화 작업은 주말을 맞아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를 덮친 폭염과 화재로 발생한 연기로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기상청은 7일까지 이 지역에 낮 최고기온이 42∼44도에 달하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폭염경보를 발령했다. 외신에 따르면 진화 작업에 나선 항공기들은 연기로 시야가 제한되자 철수했다가 상황이 나아진 뒤 다시 진화에 나서고 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경북지역, 7일 오후 3시 기준 인명구조 7건 등 총 489건 접수
대구, 오후 2시20분 기준 인명구조 1건 등 총 55건 피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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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뉴시스]이지연 기자 = 7일 오전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로 주민들이 고립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0.09.0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 나무가 쓰러지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경북에서는 트랙터 운전자 1명이 실종됐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경북지역 피해 신고는 총 489건이다. 인명구조 7건(59명), 배수와 급수, 주택과 토사, 간판 등에 대한 안전조치 474건이 이뤄졌다.

경북지역에서는 고립 신고가 잇따랐다. 대부분 갑자기 불어난 물에 피해를 당했다.

이날 낮 12시18분께 울진군 매화면에서 다리를 건너던 트랙터가 강물에 휩쓸렸다.

60세 남성 운전자는 현재 실종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전 10시께는 청도군 매전면과 청송군 청송읍에서는 침수로 주택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앞서 오전 8시14분께 경주시 현곡면에서 갑자기 불어난 물로 버스 바퀴 3분의1이 잠겨 승객들이 급히 구조됐다.

오전 7시27분께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에서는 폭우로 불어난 물로 주민 13명이 고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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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7일 오전 10시52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 인근에서 느티나무가 쓰러져 트럭과 주택 대문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2020.09.07. photo@newsis.com



대구에서는 주로 강풍과 폭우에 쓰러진 나무로 인한 피해 신고가 속출했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까지 접수된 대구지역 피해 신고는 총 55건이다. 인명구조 1건, 배수지원 6건, 안전조치 48건이 이뤄졌다.

오전 10시52분께 달성군 현풍읍 자모리 인근에서 느티나무가 쓰러져 트럭과 주택 대문이 파손됐다.

오전 10시21분께는 북구 노곡교 인근 신천대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급히 조치됐다.

오전 9시50분께 수성구의 한 아파트 내에 나무가 쓰러지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들을 덮쳐 차량 일부가 찌그러졌다.

달성군 현풍읍 지리와 동구 각산동 등에서도 나무가 넘어져 안전 조치됐다.

오전 9시18분께는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의 가창댐 인근 배수로에 시내버스의 오른쪽 바퀴가 빠져 승객 5명이 구조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대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낮 12시 기준 강릉 남동쪽 약100㎞ 부근 육상에서 시속 59㎞로 북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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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7일 오전 10시21분께 대구 북구 노곡교 인근 신천대로에 가로수가 쓰러져 안전조치되고 있다. (사진=대구소방본부 제공) 2020.09.07.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효리의 최고 난이도 요가 셀카의 탄생 비화가 공개된다.

9월 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페이스아이디' 2회에서는 이효리의 배꼽잡는 일상을 공개한다. 평범한 일상조차 대한민국을 들썩일 정도로 화제가 되는 이효리의 일상이 더욱 가감없이 공개되며 웃음과 재미를 전할 예정.

이효리는 SNS계정을 삭제하기 전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고난도 요가 사진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두 팔로만 땅을 받친 채 물구나무를 서 듯 온몸을 지탱하는 요가 사진을 찍기 위해 이효리가 각고의 노력들을 거치는 과정이 모두 공개되며, 톱스타도 셀카 한 장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친근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직접 게시글을 올리고, 댓글들을 살펴보는 등 최근 SNS 중단을 선언한 이효리의 이른바 ‘과거 SNS 사용법’을 낱낱이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거워하던 이효리의 모습은 물론, 그런 그녀가 SNS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하는 과정까지 모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부캐 ‘린다지’로 화제를 낳았던 이효리는 새로운 요가 부캐 ‘아난다’를 선보이며 또다른 부캐의 눈부신 활약을 예고, 흥미를 자극할 계획이다. 요가 중 갑자기 부캐 ‘아난다’로 변신한 이효리는 영상 통화로 ‘이상순 회원님’에게 임신에 좋은, 색다른 요가 동작을 전수하겠다며 도발한다고. 럭셔리한 재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한 린다G와는 또다른, 요가에 심취해 소박하지만 과감한 도발도 서슴지 않는 ‘아난다’로 선보일 그녀의 또다른 매력은 물론, ‘아난다’의 도발에 이상순이 보여줄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이 외에도 집에서 평소 악기 연주와 노래를 즐기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악과 함께하는’ 독특한 코믹 일상도 펼쳐지며 재미를 전한다. 열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던 두 사람은 갑자기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가 표절이었다는 의혹을 자체적으로 제기하며, 작곡자였던 이상순은 원작자에게 갑자기 사과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고. 과연 이들이 갑자기 스스로 표절 의혹을 제기한 ‘합리적 의심’이 무엇인지, 원곡은 누구의 작품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의 장난끼 넘치는 일상에 얽힌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회는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카카오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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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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