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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0-14 16:03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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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4일 북한군 피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47)씨의 아들에게 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답장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외국 정상의 친서도 타이핑으로 보낸다”며 “타이핑이 왜 논란의 소재가 돼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북한 피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A씨 형 이래진 씨가 1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군에 의해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고교생 아들에게 보낸 답장을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의 편지는 원래 대통령이 먼저 육필로 쓴 것을 비서진이 타이핑해 전자서명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뿐 아니라 대통령에게 오는 외국 정상의 친서도 타이핑한 것”이라며 “정상 친서뿐 아니라 빌 게이츠 회장, 그룹 유투(U2)의 보노가 보낸 편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구두메시지가 담긴 서한 역시 타이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고교 2학년인 이모씨의 아들은 “시신조차 찾지 못하는 현 상황을 누가 만들었으며, 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다”는 내용의 친필 편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하루 뒤인 지난 6일 강 대변인을 통해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는 입장을 밝힌 뒤 직접 아들 이군에게 답장을 보내겠다고 했다. 이군의 편지는 숨진 이씨의 친형 이래진씨를 통해 지난 8일 청와대로 직접 전달됐다. 문 대통령의 답장은 원본이 전달된 지 5일만인 13일 유가족에게 등기우편으로 전달됐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전달받은 유족의 고등학생 아들이 쓴 편지에 대한 답장을 우편으로 유족 측에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문 대통령 답장 전문. 2020.10.14 [유족 이래진 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문 대통령은 답장에서 “내게 보낸 편지를 아픈 마음으로 받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안타까움이 너무나 절절히 배어있어 읽는 내내 가슴이 저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진실이 밝혀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은 묻고 억울한 일이 있었다면 당연히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적었다.

그러나 답장을 받아든 유가족들은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냈다. A4 용지 한장에 인쇄된 답장에 대해 숨진 이모씨의 친형 이래진씨는 14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편지를 열기 전 20~30분을 고민하다 열어봤지만 그동안 대통령이 밝혔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며 “편지를 받은 조카도 ‘예상했던 내용 뿐’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타이핑은 격을 생각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편지는 내용이 중요하다. 봉투나 글씨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아픈 마음으로 편지를 받았다. 가슴이 저리다’고 진심으로 위로했고, ‘직접 대통령이 챙기겠다’고도 했다”며 “어린 고등학생 아들에게 마음을 담아 답장을 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피격 공무원의 고2 아들 편지
반면 국민의힘은 답장 내용이 공개된 13일 김예령 대변인의 구두논평을 통해 “타이핑된 편지는 친필 사인도 없는 무미건조한 형식과 의례 그 이상도 아니었다”며 “북한에는 성심과 성의를 다해 종전선언을 속삭이면서도 정작 애가 타들어가는 우리 국민에게는 희망 고문만 되풀이하는 대통령에 유가족과 국민들은 자괴감만 커진다”고 밝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도 “답장이 컴퓨터로 타이핑한 글이라니 내 눈을 의심했다. 유가족을 이렇게 대놓고 무시해도 되는가”라며 “당장 (유가족을) 찾아가 진심으로 애도하고 북한의 만행에 대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라고 주장했다.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사기범이 작성한 문건만 보고 국민의힘 정치공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사기 연루 의혹'을 두고 "수준 낮은 음해 정치를 그만하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잠재적 대권 경쟁자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엄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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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합리적 견제와 대안제시로 잘하기 경쟁을 해도 모자랄 판에 명백한 허위사실에 기초해 음습하고 수준 낮은 구시대적 정치공세나 하는 모습이 애잔하기까지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에 기초한 선동으로 국민을 속이거나 부당한 정치공세나 발목잡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정치하는 시대는 갔다"며 "국민들은 이제 모래알이 아니라 1억 개의 눈과 귀, 5천만 개의 입으로 보고 듣고 토론하며 판단하고 행동하는 집단자성체이어서 단 한 점의 폭력이나 피해 없이 국민의힘 정권을 소환할 만큼 진화했다"고 경고했다.

이 지사는 "최소한 1년 이상 걸리는 물류단지인 허가 절차에 패스트트랙이란 존재하지도 않고, 4월에 신청하였으니 9월 내 인가는커녕 이미 10월 중순이 되도록 초기 절차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며 "광주시와의 협의 난항으로 인허가는 요원하므로 저를 언급한 문서 내용도 허구임은 누구나 금방 알 수 있다"고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차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자리를 두고 1,2위를 다투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두둔에도 적극 나섰다. 그는 페이스북 글의 절반 이상을 이 대표에게 제기된 연루설을 해명하는 데 할애했다. 앞서 이 대표는 수천억 원대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사건' 관련 업체로부터 서울 종로 지역구 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 지사는 "상식적으로 볼 때 압도적 대선후보 지지율을 가지신 이 대표님께서 뭐가 아쉬워서 계약문서와 통장입금 기록이라는 물적증거를 남기며 수십만원에 불과한 부당이익을 얻거나 묵인했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허무맹랑한 사기범 작성의 문서내용을 기반으로 국민의 힘과 일부 보수언론이 대표님과 저를 옵티머스 사기에 관련이 있는 것처럼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질병청 "한번 노출로 53명 확진됐다 보기 어려워"

첫 확진 간호조무사, 8일 밤 증상 이후 출근 안해

병원, 외부 면회객 안 받고 유증상자 근무서 배제

집단감염 발생했던 만덕동 목욕탕 등과 멀지 않아

검사 대상 264명…동일집단 격리 후 주기적 검사

뉴시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납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14일 요양병원에서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확진환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 병원은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2020.10.14.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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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임재희 김정현 기자 = 이틀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3명 발생한 부산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간호조무사 이전에 이미 병원 내 전파가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번의 노출만으로 50명 넘게 감염됐다고 보기 어려우며 가장 처음 확진된 간호조무사는 증상이 처음 나타난 8일 밤 근무 이후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기준 부산 북구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53명이다.

13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 조사 및 관리 과정에서 첫 환자인 간호조무사 포함 간호 인력 5명, 간병 인력 6명 등 종사자 11명과 환자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첫 확진자인 간호조무사를 통한 감염보다 이미 병원 내에서 전파 연결고리가 있었을 것으로 이번 집단감염 전파 경로를 추정하고 있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현재까지 환자로 먼저 확인된 분은 간호조무사인데 발견이 이 시점에 된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며 "현재까지 5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이 한번 노출만 갖고 (다수 감염이 발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장소 내에서 어떤 전파 고리가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게 합당할 것"이라며 "어떤 규모로 노출이 있었을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실제 13일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조무사는 첫 증상이 나타난 이후 해당 병원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했다.

해당 종사자는 지난 8일 밤(이브닝) 근무를 하고 퇴근했으며 발열 증상도 밤 시간대 스스로 확인했다고 진술했다. 다음날인 9일에는 증상이 사라졌으나 10일 미열이 발생하자 진단검사를 받았고 12일 처음 나온 검사 결과에서 재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다시 실시한 검사 결과 13일 최종 확진됐다. 8일 밤 근무 이후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곽진 팀장은 "해뜨락요양병원 지표환자(집단감염 내 첫 확진자)는 병원 종사자로 10월8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돼 있고 8일이 밤 10시에 끝나는 이브닝 근무였다"며 "본인 스스로 발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집에 간 다음날 증상이 소실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곽 팀장은 "10일 다시 미열이 생기면서 검사를 받으러 갔고 검사 결과 12일 재검이 필요하다고 나왔다. 재검 결과 13일 확진됐다"며 "8일 이브닝 근무 이후 추가 근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파워사다리

여기에 해뜨락요양병원은 외부 면회객을 일체 받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종사자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경우 즉시 근무에서 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방대본은 전했다.

다만 첫 확진자 이전에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신고한 종사자가 있는지에 대해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의 경우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그 결과를 건강보험공단 전산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는 게 원칙이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수도권에 이어 부산 요양병원에서도 14일 코로나19 52명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요양시설·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수도권 요양시설·병원 종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 주변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뜨락요양병원이 있는 부산 북구 만덕동은 이미 지난달부터 목욕탕과 스포츠센터, 식당 등을 중심으로 조용한 전파가 감지됐던 곳이다. 해당 요양병원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들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곽 팀장은 "기존에 북구 지역 만덕동 여러 집단 건들이 있었다"라며 "해뜨락요양병원도 집단발생이 있었던 스포츠센터, 목욕탕, 아파트 등과 지리적으로 보면 그다지 멀지 않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실제 사람 간 교류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입원 환자 42명과 종사자 11명 등의 위중·중증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의료기관 병상 배정이 완료되는 대로 파악할 예정이다.

해뜨락요양병원 검사 대상자는 직원과 환자 등 총 264명이다.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 중인 확진자를 제외하고 현재 해뜨락요양병원은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가 시설 내에서 격리되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상태다.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된 격리 대상자들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해외서 환급받은 배당세도 수익률에 계산
김용진 이사장 "면밀하게 검토하겠다"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배당세를 초과수익률 산정에 포함해 수익률을 의도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며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김민석 위원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김 이사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연금이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제도적으로 돌려받도록 돼 있는 배당세를 초과수익률 산정에 포함해 수익률을 높이고 있었다는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에 지적에 이렇게 말했다.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에 투자할 때 국가별로 조세협약에 따라 배당세 전액 혹은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백 의원은 “배당세 환급은 국민연금이 운용을 잘해서 받은 게 아닌데도 수익률 산정에 돌려받은 돈까지 계산해 수익률을 높이고 있었다”며 “한국투자공사도 그렇게 했지만 차감 전 기준으로 변경했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배당세 감면 효과가 수익률 산정에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쳤는지 계산해봐야겠지만 전반적인 방향은 지적이 맞다”며 “이미 정부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적한 내용이 잘 반영되도록 같이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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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부터 개그맨 이상준 소개팅까지. TV조선 '아내의 맛'이 부부 일상 예능을 벗어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하차를 부르고 있다.

10월 13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방송인 장영란, 전 아나운서 이하정은 아이들을 위한 경제 교육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자녀와 함께 첫 통장을 만들었고 자산운용가 존리 대표와 만나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에 대한 정보를 전수받았다.

존리 대표는 장영란, 이하정의 소비 패턴에 대한 조언은 물론 복리의 마법, 30년 투자 비법을 밝히며 '아내의 맛' 패널들에게 꿀팁을 제공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이상준 소개팅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상준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단비 앞에서 수줍은 모습으로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내의 맛' 패널들은 장영란, 이하정의 경제 교육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경제 지식을 얻었고 이상준 소개팅을 보며 부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패널들의 에피소드는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지만 그간 보여주던 부부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었다.

앞서 '아내의 맛'은 부부간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함소원은 짠내나는 모습으로 알뜰한 매력을 발산했고 홍현희는 제이쓴과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폭소를 얻었다.

그러나 '아내의 맛'은 화제성을 위해 자극적인 에피소드 분량을 늘렸다. 함소원 진화의 부부 싸움, 고부 갈등을 반복적으로 다루며 불화설, 하차설 루머에 불을 지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일상을 다룬 '트롯의 맛'은 평범한 리얼리티 예능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예고편과 달리 실종된 분량과 미성년자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편집은 시청자를 불편하게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아내의 맛'은 자녀 교육 이야기, 제3자의 소개팅까지 다루게 됐다. 이에 시청률도 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본래 기획 의도와 콘셉트, 방향성을 다시 고민하지 않는다면 남은 시청자마저 놓치게 될 수도 있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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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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