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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0-19 09:01 조회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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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반 다이크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무릎 부상을 입은 반 다이크는 수술을 받게 됐고, 오랜 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에버턴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될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 다이크는 17일 열린 에버턴과의 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0분, 픽포드 골키퍼의 태클에 쓰러졌다. 공 경합에 나서던 반 다이크가 문전을 박차고 나온 픽포드 다리에 걸려 넘어졌고, 결국 교체아웃됐다.

픽포드에게 레드카드나 페널티킥이 주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앞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픽포드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이를 두고 많은 평론가들이 주심의 판정을 비판했고, 리버풀 역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해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반 다이크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다수 영국 매체들은 반 다이크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최대 6-7개월까지 빠질 것이라 전망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의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반 다이크는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알리며 결국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이어 리버풀은 “수술 후 반 다이크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해 최대한 빨리 완전한 모습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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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정남이 고인이 된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와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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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줬던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의 납골당을 찾은 배정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정남은 정장 차림으로 꽃다발을 든 채 임원희와 함께 경상남도 의령군의 한 절을 찾았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 2018년 '미우새'에 출연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7년간 자신을 돌봐주셨던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와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차순남 할머니께서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나신 것.

이에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할머니가 모셔진 절을 찾아 인사를 올렸다. 배정남은 직접 사 온 꽃과 약과 세트, 신발 등을 올리며 "이거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약과다. 신발도 맨날 슬리퍼만 신으셨던 게 생각나서 구두를 사 왔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지난번에 차순남 할머니와 재회한 뒤로 배정남 씨가 지속적으로 할머니에게 연락을 드리고 자주 찾아뵀다"고 설명해 '모벤져스'를 뭉클하게 했다.

할머니 앞에 마주 앉은 배정남은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실 줄 몰랐다. 조금 더 오래 사실 줄 알았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배정남과 할머니 둘 만의 시간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줬다.

이어 할머니의 사진을 말없이 바라보던 배정남은 "작년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할머니도 돌아가셨다. 갑자기 너무 두 분 다 가버리셨다"며 "얼마 전에 우리 살았던 동네 가니까 싹 비었더라. 그 동네가 이제 없어진다. 추억이 담긴 동네가 사라진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정남은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우리 아버지랑 건강하게 있으세요 자주 올게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후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인근 식당을 찾았다. 배정남은 "(할머니가 계셨던) 병원을 자주 갔었다. 그때 할머니가 친구들 보고 싶다고 하셔서 병원에서 허락받아가지고 친구분들 만나러 모시고 갔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할머니는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식사를 일절 못하시는 상태였다고. 이에 대해 배정남은 "뵐 때마다 점점 말라가시더라. 말씀도 못하시는 게 너무 속상했다"며 "병문안 가도 할머니가 움직이시질 못한다. 그래도 저 보면 눈으로 웃었다. 간호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제가 가면 가장 좋아하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정남은 할머니와 추억을 회상했다. 배정남은 "할머니가 나를 위해서 동그랑땡, 소시지도 해주셨다. 운동회도 챙겨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진짜 자식도 저렇게 챙기기 힘들다"고 박수를 보냈다.

또한 배정남은 "어린 시절 정말 힘들게 컸다. 중학교 때 할머니 하숙집을 나와 아버지가 구해준 천만 원짜리 전셋집에서 혼자 지냈다. 밥도 할 줄 몰라서 짜장라면만 끓여먹었다"며 "체격도 왜소하고 작았다. 그래서 센 척하면서 지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혼자였다"고 쓸쓸했던 유년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더해 배정남은 "어렸을 땐 화목한 가정이 제일 부러웠다. 운동회 때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이랑 밥 먹는데 너무 비교됐다. 그때 할머니까지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며 "어릴 땐 솔직히 '평범한 집에 입양이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배정남은 "솔직히 안 좋은 생각도 했다. 중학교 때 어머니가 진주에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번호 하나 들고 친구와 무작정 찾아갔다. 그런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못 나간다'고 하더라. 그때 삶의 의미가 없어져서 나쁜 생각을 했다. 친구가 말렸다"며 "이후 고등학교 때 어머니 소식을 다시 들었다. 같이 살던 아저씨가 부도를 내고 엄마한테 빚을 다 넘기고 도망갔다더라. 그 말을 들었을 때 '차라리 잘 사시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울컥했다.

이를 듣던 임원희는 "그래도 할머니가 계셔서 참 다행이다. 할머니가 있었기에 지금의 정남이가 잘 컸다"고 위로의 잔을 기울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르바흐를 두고 충돌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휴전에 재합의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또다시 교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제르바이잔 측이 분쟁 지역에 포탄과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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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아르메이나 측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법적으론 아제르바이잔 영토지만, 아르메니아가 실효적 지배를 하는 분쟁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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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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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구단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잘 해주고 있다. 플레이오프에 꼭 가겠다."

서울 이랜드 사령탑 정정용 감독의 17일 FC안양전 무승부 후 기자회견에서 나온 코멘트다. 이랜드 구단은 이번 '하나원큐 K리그2 2020'시즌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년 만에 완전히 다른 팀으로 돌변해가고 있다. 작년까지 2년 연속 최하위(10위)를 하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이랜드 그룹은 재창단의 의지로 2020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택했다. 축구단 수장 2년째를 맞은 장동우 대표이사가 큰 그림을 그렸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사령탑 정정용 감독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했다. 정 감독에게 선수단 관련 대부분을 맡겼다. 그 지원 역할로 김은영 사무국장을 발탁했다.

리그 3경기를 남긴 18일 현재, 이랜드는 승점 35점으로 4위를 마크하고 있다.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뿜고 있다. 이랜드는 막판 강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0월 들어 3경기서 2승1무로 패배가 없다. 경남과 부천을 연파했고, 안양과 비겼다. 이랜드는 3위 자리를 놓고 전남 드래곤즈, 경남FC, 대전 하나시티즌과 막판까지 싸울 가능성이 높다. 이랜드는 안산(원정) 제주 유나이티드(원정) 그리고 전남(홈) 순으로 3경기가 남았다.

2014년 창단 후 2015시즌부터 K리그 2부에 참가했던 이랜드는 올해 3위에 큰 의미를 둔다. 3위는 팀 창단 후 최고 성적이다. 그동안 구단 최고 성적은 첫 시즌이었던 2015년의 4위였다. 이후 팀 성적이 6위→8위→10위로 계속 내리막을 탔다. 올해는 내려가는 흐름을 꺾고 반등해 이미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가을축구'의 대미를 화끈하게 장식하고 싶은 것이다.

장 대표와 김 국장은 철저하게 선수단을 뒤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즌 막판, 치열한 순위 싸움에서 선수단에 뭐가 필요한 지를 꼼꼼히 살핀다. 추석 명절에 고향 집에도 못간 채 리그 경기를 준비한 선수단에 정성스레 떡을 준비해 선물하기도 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선수단이 동기부여가 될 만한 모든 걸 고민한다. 김 국장은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선수단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구단 사무국은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는 심정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수단을 책임지는 정 감독은 그런 사무국에 늘 고마움을 갖고 있다. 자신을 발탁해서 팀을 이끌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것에 대해 꼭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 정 감독은 남은 3경기에 모든 걸 집중한다는 각오다. 안산 제주 전남, 어느 한 팀 쉽지 않다. 안산은 요즘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있고, 제주는 우승 후보이고, 전남은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OSEN=인천, 최규한 기자]


[OSEN=인천, 이종서 기자] "만약에 인기팀이었도 그랬을까요?"

KT 위즈와 SK 와이번스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로하스(KT), 최정(SK)가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장단 26안타를 주고 받았던 이날 경기는 실시간 TV 중계로 볼 수 없었다. 잠실(KIA-LG), 창원(NC-롯데), 고척(두산-키움), 대전(삼성-한화)의 경기는 오후 2시부터 각 방송사에서 중계가 됐지만, 인천 KT-SK경기를 중계가 예정돼 있던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KBO 경기 대신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가 나왔다.

사흘 전인 15일. KBO는 중계 관련 알림을 했다. '18일 문학 KT:SK 경기 중계가 방송사(MBC스포츠플러스) 사정으로 녹화 중계(20시)로 변경됐다. 유무선 플랫폼에서는 예정대로 생중계된다'는 내용이었다. 일찌감치 두 팀의 경기를 TV로 생중계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례적인 중계 불발에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다. 축구, 농구, 배구 모두 중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 동시간에 무엇을 보여줄 지에 대한 호기심이었다.

KBO리그 중계 대신 나온 것은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였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를 무대를 밟게된 최지만 스페셜이었다.

계약 위반은 아니었다. KBO 관계자는 "제작은 100%로 해야 하지만, 중계는 95% 정도로 계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또 다른 관계자는 "아마 메이저리그 계약도 함께 얽힌 부분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중계 편성에 관한 권한은 방송사에 있다. 어쨌든 좀 더 많이볼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KT와 SK팬들은 아쉬움을 쏟아냈다.

KT의 입장에서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어 이날 경기에 대해 목마른 사람들이 있었다. SK는 '희망더하기' 행사를 하며 선수단 모두 희귀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이름을 새기고 뛰었다.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좀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파워볼

한편 최지만 스페셜 방송이 끝난 뒤에는 LA 다저스와 애틀란타의 챔피언십시리즈 재방송이 나왔다. KT와 SK의 경기가 여전히 진행되고 있을 무렵이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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