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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0-11-21 07:49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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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의 희망, 17살 황선우의 어제(19일) 자유형 200m 기록이 주니어 세계 신기록이라는 게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수영연맹이 부랴부랴 공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황선우는 어제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5초 92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가볍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기록은 호주 엘리야 위닝턴의 종전 세계 주니어 기록을 2년 만에 0.21초 경신한 신기록입니다.

한국 선수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대기록이 하마터면 인정받지도 못 할 뻔했습니다.

세계기록을 공인받으려면 국제수영연맹 FINA에 도핑 결과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데, 수영연맹이 세계기록을 예상하지 못하고 이번 대회에서 도핑 검사 준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황한 수영연맹은 부랴부랴 준비에 들어가 유효 시한 24시간을 두 시간 남긴 오늘 오후 3시에야 도핑 검사를 했습니다.

연맹은 도핑 결과와 함께 수영복, 수질 검사 등에 대한 보고서를 급히 작성해 세계 기록 공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병호/황선우 소속 서울체고 감독 : 오늘 경기 전에 부랴부랴 (도핑 검사를) 했고요. 나머지 공인 (기록 인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건들은 연맹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의 박태환'으로 불리는 17살 황선우의 혜성 같은 등장에 잔뜩 들떠 박수만 치던 수영연맹은 자칫 대기록을 날릴 뻔하면서 하루 종일 진땀을 뺐습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오영택)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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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도 백신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백신이 승인되면 다음달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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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신청은 코로나19 백신의 전 세계 배달을 위한 우리 여정에서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DA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신청은 화이자가 처음이다. 화이자는 FDA가 내달 중순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승인될 경우 거의 곧바로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25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5000만 회분 백신을 올해 안에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긴급사용 승인은 공중보건 위기가 닥쳤을 때 의약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내리는 일시적 조치로, 정식절차보다 승인 요건이 상대적으로 엄격하지 않다.

FDA는 백신 승인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원회 회의를 내달 8∼10일 열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긴급사용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의료 종사자와 고령자, 기저질환자를 시작으로 교사 등 필수업종 종사자, 노숙자, 죄수, 청년 등의 순으로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도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승인 절차에 돌입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을 통해 “영국에서 백신 허가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정부가 독립 규제기관인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적합성 평가를 공식 요청하는 것”이라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대해 이같은 요청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이 MHRA에 이미 백신 개발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행콕 장관은 “이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에 있어 아주 중요한 진전”이라며 “백신이 승인되면 당연히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통해 영국 전역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신이 승인되면 12월부터 접종을 개시해 내년 대규모로 진행될 것이라고 행콕 장관은 설명했다. 다만 “우리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아주 큰 위험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신청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백신 3상 임상시험 최종 분석 결과를 내놓은 지 이틀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미 제약회사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3상 임상시험에서 감염 예방효과가 95%에 달하고 안전성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었다.

이는 중간 발표치인 90%보다 상향조정된 수치다. 특히 화이자는 코로나19 취약층인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날 긴급사용 승인 신청에서 12∼15세 청소년 100명에 대한 안전성 관련 데이터도 함께 제출한다.

화이자의 뒤를 이어 미 제약사 모더나가 FDA에 긴급사용을 신청하는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제조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더나도 지난 16일 3상 임상시험 분석 결과 자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4.5%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대선 패배후 후 공식 석상 꺼려...연설했지만 언론에 비공개

백악관 "인도태평양 평화와 번영·美 코로나19 백신개발 성공 강조"

2017년 이후 첫 APEC 회의 참석

뉴시스
[쿠알라룸푸르=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주최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화상 정상회의 모습. 미국 대선 패배 이후 공식 석상을 꺼리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하단 맨오른쪽) 도 자리했다.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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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미국 대선 패배 후 두문불출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화상 정상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가 주최한 제27차 APEC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부터 전례 없는 경제 회복을 이루고, 강력한 경제 성장을 통해 인도태평양 역내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APEC 정상들은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앞으로 20년간 APEC 의제의 초점으로 삼자는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의 성공적 개발을 포함해 미국의 글로벌 보건 리더십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최종 결과 95%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이주 초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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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시간 가량 진행된 APEC 정상회의에서 다른 정상들과 마찬가지로 연설을 했지만 언론에는 바로 공개되지 않았다고 AFP가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사실상 패배했다. 그는 결과에 불복하면서 재검표와 법적 소송을 추진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서 패배한 뒤 공식 석상에 좀처럼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이날 APEC 회의는 물론 주말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화상 정상회의에 과연 그가 참석할지 주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첫 해인 2017년 이후 APEC 정상회의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AFP는 바이든 당선인에 대해 법적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트럼프가 대통령은 자신이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올해 APEC 회의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모두 화면에 말레이시아 총리실 건물 형상이 있는 APEC 공식 배경을 사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미국 대통령 직인 아래 베이지색 배경 앞에 자리를 잡았다. 회의 준비에 관여한 한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공식 배경 사용을 거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송명기. 스포츠코리아 제공
송명기. 스포츠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고척=노진주 기자] NC 다이노스의 송명기가 시리즈 열세에 빠진 팀을 구할 수 있을까.

NC와 두산 베어스는 21일 오후 2시 중립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4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3차전까지 치러진 현재 두산이 2승1패로 시리즌 전적에서 앞서고 있다. 1차전은 내줬지만 이후 2경기에서 내리 승수를 쌓았다. 93%라는 우승 확률을 쥐고 있다.

NC는 창단 첫 통합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 4차전을 반드시 이겨 분위기 반전을 일궈내야 한다.

NC는 선발 투수로 송명기를 낙점했다. 구원 투수로 정규시즌을 시작한 송명기는 8월 중순부터 선발 자리를 꿰찼다.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 뒤 성적은 좋았다. 12경기에 나서 8승(3패)을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3.54.

보직 변경 전 구원 투수로서는 24경기를 소화하고 1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4.05를 남겼다.

송명기는 두산전 좋은 기억이 있다. 바로 1군 무대 첫 선발승 제물이 두산이기 때문.

8월 27일 두산전에 나선 송명기는 5이닝을 소화, 8안타 2탈삼진, 2실점으로 선발 첫 승을 거뒀다.

정규시즌 두산전 성적은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4.70이다.

송명기는 이번 4차전에서 호세 페르난데스를 조심해야 한다.

페르난데스는 송명기를 상대로 홈런 1개를 치는 등 4타수 3안타(타율 0.750)를 기록했다.

반면 오재일은 4타수 1안타(0.250)로 비교적 잘 막았다.

김민규. 스포츠코리아 제공

김민규. 스포츠코리아 제공
두산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개인 첫 세이브를 챙긴 김민규를 내세운다.

김민규는 18일 열린 2차전에서 팀이 5-4로 쫓기던 9회말 1사 1, 2루에 등판해 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으로 막았다.

KS 4차전에선 선발 중책을 맡은 김민규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김민규는 NC를 불펜에서만 상대했다. 3경기 나서 2⅓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달아나려는 두산과 시리즈 균형을 맞추려는 NC. 과연 어떤 팀이 웃게 될까.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 0.1도로 어제보다 낮고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권인데요.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어제보단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만 많아지겠고요.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 어제보다 7~9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 12도, 부산은 17도 보이겠습니다.

절기 '소설'인 내일은 비가 조금 오겠고요.

비가 그친 뒤 다음 주에도 계속 춥겠습니다.
FX시티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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